[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민선8기 제주도정의 경제·산업정책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긴밀한 부서 협업을 바탕으로 국비 사업과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3일 오후 도청 2층 백록홀 회의실에서 제1차 경제산업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산업정책회의는 상장기업 육성, 이전기업 지원, 투자유치 등 각 산업 분야별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소관부서들의 관심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외부 충격에 취약한 관광·서비스업 중심 제주경제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의 강점에 기반한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 제주도는 민선8기 재원투자·유치 등 산업분야에서의 도정 목표와 기본방향 등을 보다 명확히 하고 도민 및 경제·산업계와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기업 유치·육성 등 주력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국비 사업과 후속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조업 비중을 늘리고 향토·이전기업 융합 등을 통한 혁신도 꾀한다.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민선8기 도정 전략산업 방향 설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9월 정책기조를 ‘기업하기 좋은 제주’로 설정한 만큼 첫 회의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한 전라남도의회 기행행정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전라남도의회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날 전라남도의회 방문에 따른 정책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전라남도의회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제주4·3특별법 관련하여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에게 ‘제주4·3특별법 제·개정 내용과 후속조치 및 피해자 보상’ 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하는 등 관련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간의 이해가 향상되고 앞으로 지속적인 의정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지방자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의정 노하우의 공유기회를 자주 갖자고 다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2일간, 11명 의원이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행정 질문 첫날인 23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양홍식 의원, 강경흠 의원, 현지홍 의원, 송창권 의원, 정민구 의원, 양용만 의원, 6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양홍식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학교신설 공약 관련, IB 교육 확대,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폐교 활용 관련, 도교육청 및 시교육지원청에 포함된 특수업무 조직 분리 필요, 성산고 활성화를 위한 계획, 교육시설의 내진설치 의무화 및 지진과 화재예방 대책에 대해 질문한다. 강경흠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아라동 인근 학교 신설 관련, 유치원 입교 대책, 과대학교, 과밀학급, 인구소멸 해결 방안, 교육문화시설 확충, 학교폭력, Wee센터, 학생건강추진단, 전문상담 확대에 대해 질문한다 현지홍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지원 및 센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가 2022년 9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고, 이번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총 10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했다. 대표의원은 임정은 의원(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대표의원에는 이경심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임정은 대표의원은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제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아젠다를 발굴하고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하며 대안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제주의 현안문제 뿐만아니라 자연환경, 사회 및 경제 발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봉직 의원(애월읍 을, 더불어민주당)은 9월 22일 제5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스마트 그린 15분 제주' 조성 공약과 관련하여 행정서비스도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장소” 설치를 제안했다. 강봉직 의원은 “ '스마트 그린 15분 제주'와 관련하여 읍면지역에 생활권 중심의 거점 복합문화공간을 2026년까지 연차별로 사업비 200여억 원을 투입해 12개 읍면지역에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구체화되는 등 읍면지역 거주 주민들이 진정 15분 안에 의료, 문화,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삶의 질이 제고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 밝히면서 “하루 하루 불편을 겪는 읍면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15분 도시 제주'의 완성을 기다리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로, 문화, 복지서비스는 물론이고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행정서비스 조차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15분 제주'를 추진하면서, 읍면사무소 조차 15분 이내에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마지막 날인 22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김대진 의원, 한동수 의원, 원화자 의원, 강봉직 의원, 김창식 의원, 5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김대진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지급에 대한 견해, 제주도립예술단 악기 관련 비용 전액 단원 자부담 관련,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공영주차장 유료화 관련, 제2동홍 119센터 건립 관련, 의료 소외지역(의료취약지) 서귀포시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에 대해 질문한다. 한동수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소득 불평등 관련, 에너지 빈곤 관련,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처우 관련, 도남동 분동 관련, 시민복지타운 활용에 대해 질문한다 원화자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제주미래비전 관련, 제주형 자치분권 관련, 원도심 주차문제, 사회복지 전달체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마련, 화북천 옛물길 복원 관련, 지역화폐 탐나는전 관련, 신산공원 활용 방안에 대해 질문한다. 강봉직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균등한 행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이 (사)웰니스 대표 민간단체에서 수여하는 ‘K-웰니스 리더’표창을 수상했다. ‘K-웰니스 리더’는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광역/기초 단체장, 공직자 대상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수여하는 표창으로 박호형 의원이 웰니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박호형 의원은“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하는 웰니스 관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지난해 5월‘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 했으며, 조례 핵심 내용은 웰니스 관광협의체 구성, 웰니스 관광 인증제 도입, 행·재정적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또한 박의원은 지난 9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형 웰니스관광 발전 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웰니스 관광의 발전방향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웰니스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에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 선도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질문 셋째 날인 21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고의숙 의원, 하성용 의원, 강하영 의원, 강경문 의원, 강상수 의원, 고태민 의원, 6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고의숙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제주도정 운영 기조, 인사청문회 문제점과 개선방안, 인구소멸 위험 대응방안, 다문화가족 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모색, 아동친화도시 조성 제대로 되고 있나에 대해 질문한다. 하성용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화순항 개발, 제주형 경관보전직불제 도입 등 이전소득 지원방안에 대한 견해, 계절근로자 지원 등 농업인력의 원활한 공급 방안 마련, 기후변화 대응 대체품목 육성 방안에 대해 질문한다. 강하영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서귀포의료원 및 장례식장의 운영 활성화 방안, 민선 8기 대규모 투자 개발사업에 대한 견해, 제2공항 건설 및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견해, 태양광 발전사업, 서귀포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후속조치에 대한 견해에 대해 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상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하여 10월부터 의원 및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초래함에 따라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청사 내에서 사용하던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컵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청사 출입시 일회용품 반입 제한, 행사 시 일회용품 구매·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김경학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음식과 포장용 일회용품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도의회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에 동참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도민들께서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이도2동 갑, 더불어민주당)은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중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제주형 청년복지 정책의 시작에 '청년부부 결혼 축하지원금 200만원'”을 제안했다. 김기환 의원은 지속가능한 제주가 되려면 제주가 젊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청년정책임을 강조하고, 유례없는 불황과 저성장으로 지금의 청년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원하는 성취를 얻거나 극복해낼 수 없는 세대가 됐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지사의 6대 핵심공약 중의 하나인 “제주형 청년보장제” 및 “청년주권 실현 전담기구 설치”에 두 가지 제안을 했다. 첫 번째, 지사께서 후보자 시절 밝힌 바(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만들어 내고 실행예산까지 편성하는 전담조직)대로 현재의 기획조정실 직제 하의 청년정책담당관이 아니라 별도의 조직으로 분리되어 도지사 직속으로 가칭 ‘청년주권담당관’이 최소 4급 직제로 편제되고, 청년당사자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및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통해 문호 개방을 요구하고, 올해 말에 예정되어 있는 조직개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둘째 날인 20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한권 의원, 김경미 의원, 김기환 의원, 홍인숙 의원, 강성의 의원, 5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한권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제주 미래 비전 재설정 및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방향, 대규모점포 개설 관련 지역경제 영향, 산지천 - 남수각 복개구간 침수 예방 대책에 대해 질문한다. 김경미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고물가 시대 체감형 도민 복지 정책 추진, 제주특별법 복지 이양 사무, 유니버설디자인 확산,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초지 관리방안, 주민자치회 도입 관련 제7단계 제도개선 추진 현황, 취약계층 일자리 인턴쉽 제도 마련, 보편적 주거복지 제도 마련, '제주특별자치도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른 공동체 지원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 좋은 일자리 지표 개발 추진계획, 삼양동․봉개동 주민센터 이전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 김기환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도지사 공약,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민선 8기 투자유치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은 제3차 본회의에서 오영훈 지사에게 도정에 관한 질문을 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지난 9월 8일 도와 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 협의 제1의제 복지정책 공조와 관련하여 복지사각지대 구제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복지는 도민이 가장 필요한 민생정치의 영역이며, 가장 큰 정치의 바탕도 복지다.”라는 말과 함께 최근 제주노인들이 지가상승으로 인한 기초연금 탈락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경미 위원장이 제시한 자료'표1'에 따르면 도내 기초연금 수급자격자(만65세 이상, 소득하위 70%)가 2012년 48,805명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도에 비해 25% 오른 2016년에 55,813명으로 7천명이 늘었으나, 기초연금 수급 비율은 감소했다. 원인으로 제주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급등한 결과라고 설명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공시가격 상승으로 해마다 기초연금 신청자가 몇백명씩 탈락하여 2021년 제주도 기초연근 수급률은 전국 최하위 15위를 기록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이러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첫째로 제주특별법 특례 적용에 대한 노력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별자치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 33명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질문 첫날인 19일, 제409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정엽 의원, 양병우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강충룡 의원, 강동우 의원, 6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이정엽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인사정책에 대하여 질문한다. 양병우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 보전 및 주민상생방안, 호국원 전사자 안장, 의료 취약지 민관협력의원·약국 유치 사업 운영 및 확장, 제주지역 1차 산업 현안 사안, 노인 기부채납 토지 활용 향후 대책, 영어교육도시 행정체제 개편 추진 및 대책에 대하여, 송창권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공약 사항,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추진,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친환경 양돈산업 정책 추진, 렌트카 수급조절, 도전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9월 16일 제주연구원장 임용 예정자(양덕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19일, 오늘 제주연구원장 임용 예정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행정자치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및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의하여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제주연구원장 임용 예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는 10월 6일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문화관광체육위원회) 도의원과 강경흠(농수축경제위원회) 도의원은 아라동 파크골프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했다. 16일 홍인숙(아라동 갑) 도의원과 강경흠(아라동을) 도의원은 아라동 2개의 부지를 지역주민들과 몇 차례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가 있는 스포츠시설분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현장 방문했다. 김민철 교수(조선대학교)는 “공공체육시설 입지조건은 확장성, 경제성,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스포츠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홍인숙(아라동 갑) 의원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체육시설이 갖추어져야 건강한 삶과 질이 향상될수 있다”고 하면서 “특히, 행정적, 환경적 문제, 지역내 갈등없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 후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경흠(아라동을)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면서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번 전문가에는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