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에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구좌읍 월정리,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단위특화사업은 농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에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개소당 20여억 원이 투자되며 주민 쉼터 조성, 경관 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마을별 주요 사업으로는, 한림읍 상대리는 ‘한라산 둘레길 단풍의 시작 상대’라는 주제로 다(多)같이 일터 신축, 어울림센터가 조성된다. 구좌읍 월정리는 ‘고아한 제주의 달이 머무는 마을, 월정(月汀)’이라는 주제로 마을 복지관 신축, 벽화마을 및 해변 포토존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성산읍 수산2리는 ‘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주제로 주민쉼터 조성, (구)마을회관 리모델링, 생태관광 탐방길 조성 등이 이뤄진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지역에 대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9월 인문학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에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문해력 최고 권위자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읽기의 의미와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읽기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능동적 독자가 되기위한 방법, 요즘 세대들이 오해하는 문해력 사례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병영 교수는 EBS '당신의 문해력', '차이나는 클래스', '유퀴즈 온더블럭'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저서로는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읽었다는 착각'등이 있다. 중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지미 제주도 한라도서관장은“도서관에 방문하여 책도 읽고 인문학 강연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매년 음력 8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제사인 추기 석전대제가 16일 오전 10시 도내 3개 향교(제주·정의·대정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제주향교의 초헌관으로는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정의향교는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대정향교에는 이종후 서귀포시장이 각각 참석해 집전할 예정이다.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해 온 석전대제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하는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향교 설립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공자의 가르침인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춘추로 올리는 제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단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순찰을 1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순찰 구간은 제주시 시내권에 인접한 트레킹코스인 ‘아라동 치유의 숲’과 ‘방선문 가는 숲길’ 2개소이며, 나홀로 탐방객이 많은 오전 시간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해당 구간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트레킹이 가능하고 시내권과 가까워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자치경찰단과 주민봉사대 관계자가 현장 답사와 논의를 거쳐 특별순찰 대상지로 선정했다. 전용식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특별순찰 활동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정된 경찰력으로 제한적이던 순찰활동을 확대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홍 제주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 대장은 “누구나 혼자 걸어도 안심할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만들도록 맞춤형 특별순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특별자치도 교육훈련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원장 강희성)은 14일 강원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게 공동 발전과 함께 교육발전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특별자치도 교육훈련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우수 강사 정보 공유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운영 상호 협력,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교류·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협약을 계기로 제주도는 독특한 환경과 지리적 특성을 살린 교육 내용을 구성하고, 강원공무원교육원과 지식 교류를 통해 지역이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 후에는 양 지역의 상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또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해 강원도에 성원과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류일순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교류를 더욱 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제주형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농촌융복합산업 창업 기초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경영, 마케팅 등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의 시작은 경영관리로부터(경영·재무관리), 농부에서 사업장 대표로 한걸음(창업아이템 및 방향성), 대표에게 듣는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창업 성공 사례), 내 사업장 똑똑하게 알리기(홍보 및 마케팅) 등이 있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창업 기초가 부족한 초보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농촌자원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이효진 농촌지도사는 “창업 기초과정 교육이 농촌융복합산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형 농촌융복합산업의 발전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가 확산되고 농가 소득도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함께 2023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 사업을 14~20일 일주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는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는 전 세계 젊은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예술’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국제 문화교류 사업이다. 제주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지닌 김기대 감독이 총괄 지휘하며, 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전시·축제를 기획해 온 도연희 부감독의 기획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내려진 뿌리, 자라는 섬(Rooted, Growing Island)’을 주제로, 나무를 통해 제주의 환경적, 전통적 근원을 파악하고 나아가 나무가 가진 생명력, 지혜, 성장 등 상징적 의미를 차용해 예술의 지속가능성으로 확장시킨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행사의 취지와 개인의 창작 방향성 등을 고려해 예술가, 큐레이터, 디자이너, 건축가, 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자체 특별 단속반을 꾸리고 행정시 공원녹지과·자치경찰단과 협조해 도내 곶자왈과 임도 주변 산림지역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중점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 무단 벌채 및 도벌 등 수목훼손 행위, 불법 산지전용 행위 등이다. 산림 내 불법 행위자를 적발할 경우 무허가 벌채 및 임산물 굴·채취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불법 산지전용 행위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산림에 오물, 쓰레기 투기 시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면 3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매겨진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특별대책(7.24~8.31.) 기간동안 도·행정시·자치경찰 합동단속을 추진한 결과, 산림 내 불법행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사랑상품권 탐나는전의 올해 첫 할인발행을 20일 오전 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소비심리의 회복을 이끌고 소상공인의 매출신장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제주도는 올해 지원받은 국비 예산 36억 원과 지방비 91억 원 등 총 127억 원을 확보해 할인발행 재원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 원 까지다. 구매 시 할인율은 정부 재정지원 시 교부 조건에 따라 예전 10%보다 낮아진 7%가 적용된다. 탐나는전 할인구매는 카드형과 지류형 모두 가능하다. 카드형은 20일 0시부터 탐나는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형은 지정된 판매대행점에서 영업시간 중에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가맹점에서 시행 중인 구매 시 할인(10%, 5%) 혜택도 중복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탐나는전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에 따라 구매 시 현장에서의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여름철 장마기간(6.25.~7.25.)에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호우(7.9.~26.) 기간 전국적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나, 제주도는 현장 중심의 자연재난 대응체계 추진으로 재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도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사전 통제지역(181개소), 점검 예찰 활동지역(297개소), 안전취약자(261명) 대피조력자 연계 등 1,101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담당자에게 일괄 문자를 발송해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해수욕장, 올레길에 대해서도 기상특보에 따른 통제기준을 마련해 통제실 및 행정시 등에 통보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제주도 전 해안가에(갯바위, 방파제 등) 대피명령을 발령하고 도민, 관광객, 낚시객 등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기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