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 고취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간 시민 대상 걷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지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부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보건소는 1일부터 한 달간 ▲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자살예방홍보 챌린지 ‘마음이 힘들 때 우리 함께 걸어요.’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걷기 행사 ‘고치 걸엉 고치 살자’를 오는 9월 9일 서귀포감귤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동안 관내 28개소에‘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 자살예방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현수막 게시 및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이번 행사 외에도 ▲ 대상자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 자살시도자 등 사후관리 강화 ▲ 생명사랑 안전망 구축 등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위험을 관리하고, 효율적인 자살예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가 오는 10월부터 시행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①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우나 ② 돌봐줄 가족이 없고 ③ 기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긴급상황에서 일상까지 돌봄이 필요할 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정책이다. 서귀포시는 어르신 통합돌봄을 먼저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道의 통합돌봄 사업 준비 초반부터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 자체적으로도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시행초기 혼란을 줄이고 사업을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돌봄(아이돌봄,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맞춤돌봄 등) 담당자 회의,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회의,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각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업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점검하여 이용자-행정기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성산읍 수산2리가 2024년 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마을단위특화)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7월 공모를 신청한 뒤, 8월 ~ 9월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최종선정 되었다. 성산읍 수산2리는“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사업의 주제로 선정, 2024년을 시작으로 4년 간 총 사업비 21억 56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으로는 ▲ 주민쉼터 조성 ▲ (구)마을회관 리모델링(가족중심형 숙박시설 공간 조성) ▲ 생태관광 탐방길 조성 및 안내판 설치 ▲ 지역역량강화 교육 등이 있다. 또한, 서귀포시와 수산2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넣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및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수산2리 마을과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의 대표적인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을 오는 10월 6일 19시 30분과 7일 17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난 이후 이중섭 화가의 서귀포의 삶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애와 그의 작품에 영향을 준 가족의 내용을 주제로 2016년에 오페레타로 제작되어 3회 공연됐으며, 2019년부터 창작오페라로 장르를 발전시켜 올해로 4회차 공연을 앞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섭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던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다는 점이다. 새로운 배우의 캐스팅을 통해 기존 공연된 작품과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조역 및 단역은 서귀포합창단 단원들로 구성하고, 일부 스탭진 또한 제주 도내 출신들로 꾸려 제주 창작 오페라의 지역 인재 참여와 저변 확대에도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장수동 연출가(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가 한층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구성으로 공연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모기 유충 서식장소가 되는 웅덩이, 정화조 등에 대한 유충방제 활동을 강화한다. 모기유충 방제는 환경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 생물학적 방제법 등이 있다. 환경적 방제는 유충서식 장소가 되는 웅덩이 등 제거하는 방법이며, 화학적 방제법은 환경에 저독성이면서 모기 유충만을 치사시키는 살충제를 사용하는 방법이고, 미꾸라지 등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법이 있다. 현재 동부보건소에서는 환경에 저독성인 살충제를 이용하여 인구밀집지 3개소 및 물웅덩이 27개소, 정화조 6개소, 하수구 13개소에 대하여 주 1회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갈대밭 12개소, 하천 4개소 연못 4개소 등 총 27개소의 물웅덩이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유충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는 모기 유충은 정화조, 고인물 등에 서식하므로, 집 주변 빈 깡통, 빈 독 등 인공용기를 제거하거나 정화조 뚜껑 밀폐 등 주변환경 정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깨끗한 축산농장 참여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부를 관리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농장을 말하며 신청대상 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에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은 총 95개소(한우 53, 양돈 34, 양계 8)이며, 올해 2분기부터 신청 가능한 축종인 말을 포함하여 100개소 이상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은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축산환경관리원의 확인 및 현장평가를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검토 후 지정하게 된다. 아울러 지정된 농가는 인센티브 지원사업 및 축산보조사업 가산점 등의 혜택이 있다. 향후 서귀포시는 지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매년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정 후 5년이 지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오는 9월 13일부터 상담 및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반드시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등록기관에서만 작성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항암치료 등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기로 하는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사와 일대일 상담과 안내사항 숙지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향서 작성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작성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되며, 향후 작성자의 의사 변경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는 만큼 주민들이 제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친환경 수산물(배합사료) 직불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양식장 55개소를 대상으로 양식용 배합사료의 100% 사용 여부 등에 대하여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친환경 수산물(배합사료) 직불제 사업은 환경 친화적인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가에 대해서 배합사료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어기부터 출하 시까지 배합사료를 100% 사용함으로써 수산자원 보호 및 환경오염 최소화를 도모하여 친환경 양식 방식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면서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친환경 수산물(배합사료) 직불제 이행점검 사항은 양식장별 배합사료 사용대장 비치, 허위작성 여부, 생사료 급이 및 보관 여부, 분쇄기 사용여부 및 불법약품 사용여부 등이다. 위 점검에 대한 준수사항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사업자 자격박탈, 지원금액 전액 환수조치, 과태료 처분, 각종 행정지원 배제 등 행정처분을 하고, 타 법률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관련부서에 의법 조치 요구를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친환경 수산물(배합사료) 직불제를 통해 친환경 양식으로의 전환과 양식어업 질서 확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65세이상 노인인구 20.8%(2022년 12월말기준)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치매등록률이 서귀포시가 66.91%로 (전국 55.59%, 제주도 58.45%) 높게 나타나고 있어 치매 예방에서 관리까지 원스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화로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고위험군을 조기발견 ․ 관리하기 위하여 마을 경로당 ․ 노인복지회관 등 찾아가는 조기검진 및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방문 하는 등 적극적인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결과 치매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5명 대상으로 AI 스피커 활용하여 지남력 ․ 판단력·시공간력 등 수준별 인지훈련 프로그램를 주 1회 이상 운영하여 치매이환 지연에 효과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인지기능 상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전폭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에게는 치매증상 호전 및 중증화 예방관리를 위하여 치매치료관리비(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8일 본관 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공약 실현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TF 2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약사업의 면밀한 이행 전략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102개 공약사업 중 핵심 공약과 더불어 25개의 도민 체감 민생공약에 대해 市 차원의 공약별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내실 있는 공약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실현 가능성 있는 실행 목표를 설정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들을 창출해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1일 집무실에서 ‘2023년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진행된 ‘2023년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에서 어린이 벼룩시장 및 재활용 물품 알뜰장터 기부금과 재활용품 경매 코너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는 “생활 속 폐기물을 재활용해 고품질의 자원을 만들어 제주가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 되도록 행사를 개최했었다”라고 말하면서,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를 통해 지역 복지공동체 확산으로 이어져 많은 시민이 참여한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0일 조천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조천읍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보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조천읍민들에게는 뜻깊은 행사로 관내 12개 마을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자매결연단체와 사회단체장 등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 발전 유공자 9명의 표창 수여식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한마음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분들과 조천읍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대회에서는 승패를 떠나 조천읍민 모두 하나가 되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제주시 온라인 학습센터'에서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제주보건소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내용을 담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국내 자살실태 현황과 주변의 자살 위험요인을 ▲보고(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상황적 신호 확인), ▲듣고(자살생각의 이유와 삶의 이유 경청), ▲말하기(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방법)로 이뤄진다. 한편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나 기관에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지난 8월까지 36명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은 일반인인 경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온라인 교육 이수가 가능하고, 기관이나 단체인 경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여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n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23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9월 8일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직종, 인원 및 채용 일정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5개 직종에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응시분야별 상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수접수 기간은 9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6일간이며, 10월 14일 필기시험, 11월 14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 시험 일정은 향후 상황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퇴직 등으로 인한 공무직 근로자의 결원을 충원해 부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투명하고 공정성을 갖춘 심사로 직종별 전문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여 시민 행복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우도면의 주민자치위원 자진사퇴에 따른 결원 발생으로 주민자치위원 1명을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은 일반주민위원 분야 1명으로,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우도면 주민으로 주민자치학교 교육(4시간)을 이수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우도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우도면사무소에서 심사하게 되며, 모집 정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공개 추첨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주민자치위원은 전임자의 잔여 임기 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지역 발전에 관심과 의지가 강한 적임자를 선발해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