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6%) 내린 32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내린 29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내린 2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8%) 내린 1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3%(4.10달러) 내린 온스당 1640.7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글로벌코리아는 1등급 3.5리터 초절수 양변기 루컷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14년 이후 수도법에 의해 1회 양변기 물 사용량이 6L 이하로 제한돼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법을 개정해 올해 2월 등급 표시제를 의무화하는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업계의 문제점을 차츰 개선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루컷은 1회 물 사용량이 3.5L인 초절수 1등급 제품으로 일반 양변기(1회 물 사용량 10L) 대비 60% 이상의 절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연배수방식을 택하여 역류나 막힘걱정 없고, 오염수와 세정수의 시간차 배출을 통해 세균이 공기 중으로 비산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허출원 중인 하수탬버를 설치해 하수구 악취 유입을 차단했으며, 배출구 36개, 유입구 발사각을 최적화하여 3.5L의 작은 물 사용양으로도 우수한 세척력을 발휘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상수도 사용량 중 화장실 양변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절수정책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물 절약 뿐만 아니라 물 공급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저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주)글로벌코리아의 1등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일) 화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안개가 스모그로 변하고 중국발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오늘 공기 질은 좋지 않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경기남부·충청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보된 만큼 유의해야 한다.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충남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35~55km/h(10~15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17~23도다. 서울 18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는 21도가 예상된다. 모레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이 갑자기 추워지겠다.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한편 해상에서는 제주도 남쪽 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일 화요일 오전 9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60.17원, 경유는 1870.82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91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주)위드에너지가 리터당 150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사상구 위치한 자가상표의 (주)동일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60.1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5원 차이가 발생했다. 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70.8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93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중국 경제 지표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31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6% 내린 배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터넷정육점 골든아치 스마트스토어에서 블랙앵거스 우대갈비·LA갈비 등을 77% 할인 및 첫구매 20% 추가할인, 재구매 15% 추가할인과 함께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골든아치를 운영하는 팍스코코퍼레이션은 15년 이상 해외에서 육류 및 수산물을 직접 선별해 수입하고 국내 대기업 및 유통사에 판매하는 전문 기업이다. 미국 소고기 중 최고 등급의 품질인 블랙앵거스와 스페인 이베리코 중 최상위 등급인 이베리코 베요타를 직접 수입해서 자체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우수한 고기를 품질 대비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골든아치는 해외 우수한 대형 농장을 선별작업 후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제품의 우수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유통하기 때문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소고기는 다양한 품종이 있지만 최상위 품종은 블랙앵거스로 다른 소고기에 비해 마블링 비율이 8~11% 이상으로 많고 육즙과 풍미, 고기의 성숙도 및 탄력이 우수하다. 또한 스페인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베요타, 세보데캄포, 세보로 총 3가지 등급이 있는데 그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브랜딩, 그래픽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an.other에서 다가오는 11월 말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도서는 권지윤, 이대훈 디자이너의 진솔한 디자인 실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최근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부터 독창적인 브랜딩이 필요한 1인 기업 대표들에게 필요한 꿀팁을 제공한다. 2018년 한 디자인 회사에서 만나 뜻을 함께하게 된 권지윤, 이대훈 저자는 그래픽 디자인, 편집 디자인, 웹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때문에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디자인 실무 노하우가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다. 도서 저자인 권지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 지내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지만 특히 커리어 초반 디자인 실무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이가 없어 혼자 터득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며 “디자이너를 꿈꾸시거나 브랜딩이 필요하신 분들이 저처럼 고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저자인 이대훈 디자이너는 “저도 디자인 실무를 하며 고생했던 기억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파워골프 아카데미 성남 야탑동점은 지역민들의 금액 부담을 줄이고 골프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골프 레슨 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12개월 레슨 등록 시 15분 레슨 30회와 연습장 이용료 포함 149만원에 등록할 수 있으며, 6개월 레슨 등록 시 15분 레슨 20회와 연습장 이용료 포함 90만원의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 한정으로 50명 선착순 마감된다. 파워골프 아카데미 야탑동점은 실평수 250여 평 규모로 GDR 13타석과 일반 3타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브라운스톤오피스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GDR 시뮬레이터를 통한 정확한 구질 분석과 각종 연습 도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퍼팅 연습장과 연습 클럽, 휴게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파워골프 아카데미는 2010년 5월 13일에 기존 연습타석을 GDR타석으로 전면 교체해 리뉴얼 운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디지털 기기 보급과 첨단기기들이 발전하며 불법 촬영(몰카)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몰래카메라란 카메라 등을 이용해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일부 또는 성행위를 몰래 촬영하거나, 동의하에 촬영했더라도 무단으로 유포하거나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행위를 말한다.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촬영대상자의 동의하에 촬영한 경우 촬영죄에 해당하지 않지만, 명시적인 동의 없이 반포한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되며, 증거를 삭제했을지라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다. 영상물을 소유하는 행위와 관련해서는 촬영물을 소지, 구입, 저장, 시청하는 행위 모두 처벌된다. 특히 불법 촬영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성폭력처벌법이 아닌 청소년성보호법이 적용돼 처벌이 더욱 무겁게 적용된다. 아동·청소년 성취물로 분류돼 5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성 착취물이 유포된 이후 경찰에 신고하는 것만으로 피해를 막기 어렵다. 영상이 유포됐다면 피해자는 경찰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이다. 대부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2의 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충청권 부동산이 대표적 수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안성~용인 구간(23km)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속 140km로 설계돼 기존 도로보다 교통망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총 177km에 달하는 세종~포천고속도로는 국가 교통 인프라 구축의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구리~포천 구간은 2017년 개통됐으며, 안성~구리 구간은 내년 말, 더 남쪽인 세종까지 잇는 구간은 2024년 개통이 목표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뚫리면 수원, 평택, 화성, 안성 등에서 충청권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예컨대 현재 경기 남부에서 충청 내륙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타야 하지만 상습 정체구간이다. 특히 남안성~북진천 구간은 나들목(IC)과 분기점(JC)도 없어 교통 체증이 더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수직으로 가르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안성 분기점(마둔저수지 인근)이 개통되면 교통망 분산효과가 기대돼 음성, 충주 일대로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이용 수요도 감소해 수도권에서 아산, 천안을 오가는 시간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9월 세종을 제외한 지방 조정대상지역 해제, 최근 대출규제완화 발표에 이어 11월에는 조정대상지역 추가 해제를 예고하고 있어 정부의 규제 완화가 얼어붙은 분위기를 바꿀 승부수가 될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그동안 오랜 시간 뜸을 들여온 서울 주요 단지가 분양에 나서고 9월 규제가 풀린 지방에서도 공급이 예고돼 분양시장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지방 대부분이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청약부터 대출, 전매, 세금 등 각종 규제의 영향권을 벗어나 수요자들의 청약시장 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83곳·7만651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5만9565가구로 지난달 물량(1만9381가구) 대비 약 3배가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18가구(33.6%)이며 지방은 3만9547가구(66.4%)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4474(18곳, 2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충남 1만2227가구(16곳, 20.5%), 경북 5793가구(6곳,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