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음식물처리기 대표 브랜드 린클이 2022 하반기 메가쇼 시즌 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 메가쇼는 소비재 박람회로 매년 2회씩 진행되는 전시회다. 연간 32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500부스가 운영되며 최신 트렌드와 소비흐름을 읽을 수 있어 45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2022 메가쇼 시즌 2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참관객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린클 메가쇼 부스에서는 린클 음식물처리기 전시와 함께 행사 이튿날 11일 오후 2시에는 전속모델인 배우 손호준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2022 메가쇼 린클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꼭 현장에 들리셔서 많은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산에 소재한 돔아일랜드(domeisland) 조립식 돔 텐트 전문 기업이 원주 농공단지에도 둥지를 틀었다. 돔아일랜드는 지난 10월 24일 원주 농공단지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돔아일랜드는 2019년 설립 이후로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제품 특허와 제품 테스트를 완료하고 문체부의 야영시설 소방 방염 시험 성적서를 통과한 기업이다. 이후에 신기술을 통한 혁신사업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승인을 받고, 규제실증특례까지 승인을 받아 야영사업의 한 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돔아일랜드는 11월 8일, 조달청을 통해 직접생산 확인을 받음으로써 지자체와의 수의계약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원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야영사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2022년 3분기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외형성장에 따른 신규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증가 및 뉴미디어 매출처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655억에서 1214억으로 185%에 달하는 매출액 신장을 기록했다. 별도 실적은 3분기에만 18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온기 기준 흑자 전환의 전망을 밝게 했다. 3분기에 이미 전년도 온기 매출액(1203억)을 뛰어넘은 위지윅스튜디오의 높은 매출신장은 오리지널·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 332억 수준이던 콘텐츠 기획, 제작, 투자·배급 및 용역매출이 올 3분기 722억으로 배 이상 뛰어오른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더불어, BE, 온오프라인 광고콘텐츠·XR 사업 등 뉴미디어 분야도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뤄낸 것도 돋보인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은 증가했는데,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전 그룹사 차원에서 킬러콘텐츠 제작을 위한 IP 확보·인큐베이팅 비용이 상승했으며, 메타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기회비용 역시 발생했다”며 “코로나로 인한 콘텐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IT 가전 브랜드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테란5 GEN5 외장하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후기 이벤트와 블로그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이어폰과 스마트폰 등 충전 가능한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하며, 블로그 후기 작성 시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베스트 리뷰 당첨 시에는 사운드바 Q9900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후기를 작성 후 엠지텍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이벤트를 접수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엠지텍 ‘테란5’ 외장하드는 저전력 설계로 인한 안정성을 높인 UASP를 지원해 불필요한 응답 대기 시간을 줄여 USB 3.1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최대한 향상해 준다. 테란5 gen5 외장하드가 지원하는 USB 3.1은 최대 전송 속도 10Gbps로 기존 2.0 전송 속도인 480Mbps 전송 속도에 비해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하위 버전 케이블과도 호환이 가능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동, 저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B-C 타입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포트 파손의 위험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토종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아이디아이디(IDID)의 바운드(Baund)에서 진행된 신인 뮤지션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Light Up Festival OPEN MIC(라이트업 페스티벌 오픈마이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아이디의 바운드는 독점 제공되는 비트 위에 다양한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숏폼 형식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올해 1월 iOS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안드로이드 서비스(구글 플레이)의 베타 버전을 공개한 바운드는 한국 힙합 씬의 주요 아티스트와 함께 컴피티션 형식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에 개최된 Light Up Festival OPEN MIC는 바운드와 라이트업 페스티벌이 신인 뮤지션 발굴을 위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우승자로 선정된 바운드 플레이어는 라이트업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에 출연해 본인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바운드 선정위원단이 직접 선정한 Light Up Festival OPEN MIC의 우승자는 데츠쿠니, 케일 올 카일(KailorKyle), 카일로 플랫(KYLO FLAT), 김도윤 등 총 네 팀이었다.
무면허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안이기에 중범죄로 분류돼 처벌 수위가 매우 무겁다. 최근 울산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만취한 상태로 300m가량 거리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재판부는 재발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이들을 살펴보면 면허를 아직 취득하지 않은 경우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당한 사람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취소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차량 주행을 했다면 죄책이 무겁게 인정돼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확률이 높다. 현행법상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범법으로 다뤄진다.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구분되는데, 초범일 경우라 할지라도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더불어 도로교통법 제4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시·도경찰청장으로부터 운전면허를 받지 아니하거나 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에서는 자동차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됐을 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만약 음주 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두환 오케팅연구소 대표가 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아대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브랜딩 관련 강연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오 대표는 2시간 동안 부산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교수회관 인스파이어홀에서 진행한 강의에서 ‘나를 위한 브랜드’를 주제로 브랜드의 중요성과 광고 마케팅 원리 전반을 설명했다. 그는 ‘브랜드 상대성이론’과 ‘13가지 브랜드 법칙’ 등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에 필요한 이론을 가르치는 동시에 ‘오케팅’(Oketing)과 ‘광고의 8원칙’ 등 광고 마케팅 원리를 소개했다. ‘브랜드 상대성이론’은 브랜드와 본질, 마케팅, 광고 간의 상관관계를 다룬 이론으로, 브랜드의 영향력을 설명한다. 본질에 마케팅을 더해 창출한 가치를 광고로 배가한 결과가 바로 브랜드라는 것이다. ‘13가지 브랜드 법칙’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덕목을 13가지로 정리한 것으로,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 브랜드는 물론 퍼스널 브랜딩에도 활용할 수 있는 공통 원리로, 브랜드를 활성화하는 데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다. 오케팅이란 알파벳 ‘O’와 ‘Marketing’을 합성한 말로, ‘O’는 뭐든지 ‘OK!’ 하게 만들 수 있
최근 포항남부경찰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네 명 중 두 명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졌으나 다른 가해자인 A씨는 피해자의 집에 들어가 유사강간 등을 했고 결국 유사강간, 특수폭행,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됐다. 유사강간죄에 관한 규정은 유사성행위를 강간죄가 아닌 강제추행죄로 의율하여 비교적 경하게 처벌했던 기존 법체계의 회색지대를 없애기 위해 2012년에 신설됐다. 유사강간죄란 폭행 또는 협박으로 피해자의 구강, 항문 등 성기를 제외한 신체의 내부에 가해자의 성기를 넣거나 피해자의 성기, 항문에 가해자의 성기를 제외한 손가락 등의 신체의 일부 또는 도구를 넣는 행위를 의미하며, 형법은 이를 2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하고 있다. 유사강간죄는 벌금형 규정이 없고 징역형의 하한만 규정돼 있으므로 단순한 성추행 또는 강간미수 정도로 생각하고 대응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유사강간은 미수에 그친 경우뿐 아니라 예비, 음모만 한 경우에도 처벌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미성년자를 상대로 유사강간죄를 범했다면 피해자의 연령에 따라 ‘성폭력범죄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분양 시장에서 문화 인프라와 인접한 단지가 부각되고 있다. 워라밸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데다가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개인 여가활동이 늘어나며 문화생활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22년 6월)한 ‘여가문화체육 주례조사’(‘21년 11월~’22년 5월/매주 500명·연간 2만6000명)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 조치 시기별로 ‘문화·예술’에 대한 여가 활동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사를 시작한 21년 11월에는 25%였으나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 올해 4월에는 34%를 차지해 9%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문화시설이 풍부하거나 인접해 있는 주거 시설로 몰려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8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평균 경쟁률 105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창원(2025년 개장 예정), 창원스포츠파크, CGV 등이 자리해 있다. 같은 달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공급한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도 최고 경쟁률 23.14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 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0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1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내린 29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내린 2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9%) 내린 1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도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30달러(0.13%) 내린 1713.70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