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아일랜드에서 날아온 닐의 친구들이 등장했다. 방송에서 바리는 “더블린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후라이드 치킨도 파는데 그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다라는 주문을 받기 위해 온 사장님에게 “한국말로 이걸 뭐하고 하죠?”라고 한국어로 물었고, 곧바로 ‘삼계탕’ 발음에 성공하게 됐다. 이어서 다라는 ‘맥주 주세요’도 한국어로 성공했다. 이들이 삼계탕을 기다리는 사이 사장님은 ‘메밀전병’과 삼계탕의 단짝인 곁들여 마실 ‘인삼주’도 서비스로 주셨다. 인삼주를 먹은 다라는 “우리 이걸 먹는 게, 다시 환대 받는 기분이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메밀전병을 맛 본 다니엘은 “너무 맵지도 않게 딱 좋게 나오네”라고 말하며 맛있게 먹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필이 참여한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8 ‘겨울이 오면’이 7일 정오에 발매된다. ‘겨울이 오면’은 찾아온 사랑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아름다운 곡으로 포근한 스트링 선율과 김필의 거친 듯 따뜻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태윤미,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ZigZag Note가 합을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필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사랑 둘’ ‘목소리’ 등의 곡을 발매하여 김필만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비긴어게인3’ 통해서 대중들에게 목소리로 큰 감동을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로 어느 요소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하다는 찬사를 들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에서는 설정환에게 시계를 돌려받기 위해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하는 최윤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원은 천동에게 “혹시 시계 없는 거 아니냐? 미끼로 시계 있는 척하는 것 아니냐?”라고 따졌고 천동은 여원에게 시계를 내밀었다. 여원의 시계가 망가져 있었고 “이게 뭐냐?”라고 여원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천동(설정환)은 “그깟 시계 고쳐주면 될 거 아니냐?”라고 고함을 치고 시계를 고치기 위해 여원과 함께 시계점을 찾았다. 수리비와 시계를 교환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여원이 내민 봉투 속을 확인한 천동은 수리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에 황당해했고, 시계가 망가져 있는 것을 본 여원은 화난 표정으로 “당신이 내 시계 고장 냈어요?”라 물었다. 구닥다리 시계에 집착하는 여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천동과 죽은 남편이 선물한 시계를 천동이 망가뜨렸다고 오해한 여원.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6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이선심(이혜리 분)과 청일전자 패밀리의 설렘과 기대가 만발한 순간을 공개했다. 모니터 하나에 얼굴을 맞대고 초집중한 직원들의 미소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선심의 무료체험 행사의 결과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선심의 파격 아이디어에 뜻을 모은 직원들은 “반품률 20%가 넘으면 다 접을 각오로 열심히 합시다”라는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한 마디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한정 수량 500대 판매를 마쳤다. 회사의 존폐 여부가 달린 만큼 결과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그런 가운데, 청일전자의 인수를 노리고 찾아온 성후실업 기획팀장 구지나(엄현경)에게“저희 회사 아직 망하지 않았다”라는 이선심의 선전포고가 사이다 엔딩을 안기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속 모니터 앞으로 총집합한 직원들의 표정 변화가 흥미롭다. 서서히 번지는 미소에서 대박 조짐이 느껴진다. 오필립(김도연 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 이하 '녹두전')에서는 김소현과 장동윤이 불붙은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방송에서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가 깊어졌다. 동주는 광해의 불면증을 떨칠 방도를 알려준 덕에 중전의 방자 청탁으로 입궁하게 됐다. 궐 안에서는 광해의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유연경 가문의 무덤을 뒤져 살아남은 자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고, 옥에 갇힌 허윤(김태우 분)을 추국했다. 율무에게 속아 허윤이 천행수(윤유선 분)를 죽이고 과부촌을 불태웠다 믿은 무월단은 복수를 위해 거짓을 고변했다. 허윤은 결국 숨겨두었던 진심을 드러냈고, 결국 광해의 분노를 사며 죽음을 맞았다. 그 후 칠성은 다리 아래 거적 사이에 허윤의 시신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주인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 것을 보곤 오열하면서도 큰 소리를 내지 못해 삼키는 칠성의 모습은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정윤저의 행방을 물으러 온 박단호(황인엽 분)의 등장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아이 드림 오브 유(I Dream of You)’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레인보우가 10주년 스페셜 싱글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을 발표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레인보우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스페셜 싱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의 수록곡 ‘아이 드림 오브 유’를 발표했다. 'I Dream of You'는 지난 사랑을 꿈 속에서도 그리워 한다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담담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곡 전반에 깔리는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I Dream of You'는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귀띔. 레인보우가 스페셜 싱글 콘텐츠로 선보였던 활기찬 에너지와는 상반되는 분위기로,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부터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뭉친 드림팀을 완성하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학주는 극 중 공시생 박인규 역을 맡았다. 박인규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환자 민현서(심은우 분)의 남자친구로, 집착과 의존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인물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여러 차례 낙방한 이후, 점차 거칠어진 성정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미스티’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과 특급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신드롬 제조기’ 드림팀을 완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가수 이상민과 배우 최진혁이 밥동무가 되어 이천시 신둔면 도자기 마을을 찾게 됐다. 이경규, 이상민에 이어 강호동, 최진혁도 첫 딩동에서 성공을 거뒀다. 강호동과 최진혁이 한끼를 함께 하게 된 가족은 도자기 장인 부부. 집주인 부부와 밥을 먹던 중 강호동은 최진혁에게 "사내 연애는 어떠냐"며 넌즈시 최진혁의 생각을 물었다. 계속되는 똥 냄새에 이게 과연 행운일지 불운일지에 대해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이상민은 이경규와 밥동무를 하기로 했는데 경기도 이천 도자기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고 있다가 무언가를 밟았다. 평소 신발을 아끼는 사람으로 유명한 이상민은 “똥을 밟았다”며 절망했고 최진혁은 “내려올 때 신발 닦고 왔는데”라고 하며 안타까워했다. 강호동은 그런 최진혁에게 장난을 건넸다. 고향이 목포라 어린 시절 생선만 먹고 자라 생선이 싫다고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생선만 먹고 살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한 것. 최진혁은 "그건 용납 못 한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며 "저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함을 책임졌다. 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옛 동료는 “네 옆에 있는 사람은 나다. 마음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겠다. 헤어지라는 게 아니고 둘 다 만나보라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나섰다. 주우재는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하고 기댈 수 있어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선택해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며 냉철한 시선으로 직언을 날렸고, 한혜진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면서도 “필요한건 그 사람인가요, 연애인가요? 연애가 필요한 것이라면 놓아줘야 한다. 바쁜 남친도 즐겁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담에 프로 참견러들의 몰입도는 폭풍 상승했고, 5인5색의 다채로운 참견이 펼쳐지며 꿀잼을 선사했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서효림은 이날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한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을 걱정하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동백(공효진)은 어머니 정숙(이정은)이 자신을 고깃집에서 버렸던 것처럼 똑같이 어머니 정숙을 버렸다. 동백(공효진)은 정숙이 자신을 찾은 이유가 신장수술을 위해서 신장을 달라기 위해서 온 것이라 오해하고 원망을 하고 고깃집에 두고 나왔다.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7일 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는다. 서로 간의 사랑이 단단해진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은 까닭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7일 밤 어떤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지 본방송을 통해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