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두다 손해사정법인이 설립 후 10년 넘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험 소비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 2022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손해사정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다 손해사정법인은 금융감독원과 손해사정협회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기업으로, 보험 소비자의 사고 발생 시 개인보험 진단금과 후유장해 등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 온 독립 손해 사정 업체다. 전북혁신도시를 본사로 두고 서울과 부산, 세종에 지사를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모두다 손해사정법인은 지금까지 6만 건이 넘는 상담과 보상을 진행해왔다. 손해사정 진행 시 고객 1명에 5명 이상의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1대 1 맞춤 전략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감정을 통해 신뢰받는 손해사정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더 많은 개인보험 소비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9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3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7%) 내린 31만7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내린 28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내린 20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3%) 내린 1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0.59%(10.70달러) 하락한 온스당 1812.40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9일 목요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25.85원, 경유는 1724.0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53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알뜰(ex) 상표의 구정(동해)주유소가 리터당 143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5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봉에너지 주유소/충전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25.8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3원 차이가 발생했다. 2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24.0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9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물 미
결혼은, 두 사람이 혼인으로 부부가 되는 계약을 말하며 사회적 구속력을 가진다. 그래서 일반적인 연인이나 동거 관계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결혼함과 동시에 유부남, 유부녀로 정의되어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정을 이루게 된다. 부부는 함께 동거하며 서로를 부양할 의무와 정조를 지켜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된다. 하지만 결혼 이후 배우자에게 마땅히 다해야 할 의무를 행하지 않아 법률사무소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배우자 외의 다른 사람과 연애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관계를 맺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배우자가 상간 소송이나 이혼소송을 위해 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 상담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간통죄가 사라지고 난 이후 육체적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더라도 상대방과 애정이 담긴 대화를 주고받거나 선을 넘는 스킨십, 자주 만나 여행을 가거나 데이트를 하는 일 모두 불륜 행위에 해당하여 위자료 배상의 책임을 지게 된다. 이때, 상대방에게 위자료와 같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정이 있는 사람임을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때에 따라 자신은 상대방이 결혼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부인하는 때도 있어서 변호사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 조건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로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까지는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로 우수 기업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각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100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골든블루 본사가 위치한 부산광역시 소재의 기업은 모두 44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춘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리프레시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남 함양군에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 금호건설 시공의 ‘함양 금호어울림 리더스파크’가 오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함양 금호어울림 리더스파크의 현장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0층, 총 4개 동 306세대이다. 세대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모두 4베이 4룸(알파룸 포함)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내부에는 알파룸 및 펜트리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 세대는 다락방 공간이 별도 제공되는 복층형 설계가 적용돼 주거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대수는 총 442대로 세대 당 1.44대 1이다. 이중 전기차 충전소가 23대 적용됐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적용되며 부대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노인정, 맘스테이션이 적용된다. 단지 주변 함양군청을 비롯한 함양군의회, 우체국, 군 법원 등 다양한 관공서가 있고 함양문화예술회관과 함양박물관, 종합사회복지관, 함양군체육관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과 농협 하나로마트와 지리산 함양시장, 그 외 각종 대형 식자재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위천 수변공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밥 창업 프랜차이즈인 방배김밥이 지난 27일 배곧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생활의 달인에 김밥 최강달인으로 나와 시그니처 메뉴인 유부김밥으로 인기를 얻은 분식 프랜차이즈 방배김밥은 김밥뿐만 아닌 다양한 식사메뉴와 사이드메뉴 구성으로 단순한 김밥집이 아닌 한 끼 든든한 식사의 느낌을 주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방배김밥 배곧점은 T&D형 컨셉으로 10평 내외의 매장이다. 메뉴 수가 적고 홀보다는 테이크아웃과 배달에 집중한 형태로 영업하게 된다. T&D형은 다양한 고정비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수익성을 높였으며 부담스러운 배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대 주식회사 이쉐프코리아 대표는 “이번 배곧점 오픈에 공을 들인 만큼 반드시 성공해 경기남부지역에 다수의 매장을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건강하고 맛있는 김밥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28일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91%(9850원) 하락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이 무산된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정례브리핑에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및 정부 구매 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조코바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이후 국내에서도 질병관리청이 긴급승인을 검토 중이었다. 이번 결정에 앞서 관계부처, 감염병진료의사네트워크, 감염병관리위원회 등은 3회에 걸쳐 조코바의 임상효과와 안전성, 해외 긴급사용승인 현황, 국내 긴급도입 및 활용성을 논의했다. 질병청의 이 같은 결정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 '팍스비로드'와 MSD '라게브리오' 등 2개 제품을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는 있지만, 치료제 사용률이 높지 않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제약업계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 침체와 기준금리 상승으로 위축됐던 주택 거래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분양 시장에서도 투자 수요가 기지개를 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1일 정부는 ‘2023년 경제정책방향’ 청사진 발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발표 당일인 21일 이후 취득(잔금지급일 기준)한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 중과세율이 폐지되거나 감면된다. 주택 수별로 △2주택까지는 조정대상지역이라도 취득세 중과가 폐지되고 일반세율(1~3%) 적용 △3주택은 조정대상지역과 비(非)조정대상지역이 각각 6%, 4% △4주택 이상이나 법인의 경우 모두 6%다. 양도세도 손 본다. 현재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 배제 조치를 1년 연장하고, 분양권이나 주택·입주권 단기 양도세율도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기존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보유 요건이 이제 1년만 보유해도 발생하지 않는다. 1년 미만 보유 시에도 45% 발생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과도한 취득세 부담이 완화되고, 침체한 주택 거래가 정상화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에서는 새해 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8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5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1만9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게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8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3%) 오른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1.1%(18.90달러) 오른 온스당 1823.1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