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8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석구(이동휘 분)의 기획안이 위기에 놓인 갑떡볶이를 기사회생 시킨 가운데, 그의 슬픈 과거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그대 그리운’은 감성이 촉촉해지는 편안한 발라드 곡으로,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 많은 OST를 히트시킨 엄기엽 음악감독과, 가수 백지영, 이승철 등과 작업해온 이영주 작곡가가 참여해 만든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갑(이규현) 부사장은 성공을 예감하며 체인점을 위해 건물까지 매입한 상태. 이로 인해 DM 그룹은 큰 손해를 보게 될 위기에 놓였다. 석구의 '갑떡볶이 체인점 협업 기획안' 덕분에 갑떡볶이가 대박이 나고,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그런가 하면 큰 위기를 극복하며 더욱 가까워진 석구와 미란(정혜성 분)은 함께 맥주 데이트에 나섰다. 가운데 술에 취한 석구가 수능 당일 어머니(이응경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음을 담담하게 고백하며 그동안 내색하지 않던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MC몽 '인기', 태연 '불티'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빅톤은 수록곡 'New World'와 타이틀곡 '그리운 밤' 무대를 꾸몄다. ‘쇼! 음악중심’에는 구구단의 세정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갓세븐, 태진아, 현아, 던, 빅톤, 위너, 몬스타엑스, 밴디트, 영재, 엔플라잉, 동키즈, 노브레인, 히나피아, VAV, 온리원오브, BDC, 나비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현경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이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에버랜드 하반기 결산 성에 안찬 수형이, 좀비가 무서운 수현언니, 많이 성장한 나, 갈길이 먼 효진이”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들 너무 이뿌잖아요”, “단체미팅하자”, “게임방송 안구정화의 주인공들”, “미녀군단”, “이쁘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힐링과 웃음이 함께하는 헨리와 윤도현의 일상이 찾아온다. 윤도현을 따라 남한강 라이딩에 나선 헨리는 계속되는 오르막에 점점 미소를 잃어간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반가운 만남이 이뤄진다.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낸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유세윤. 평소 윤도현과 라이딩을 즐긴다는 유세윤은 헨리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하는 '성난 엉덩이'로 폭소를 유발했다. 유세윤은 점퍼 속에 감춰왔던 남다른 라이딩 룩까지 공개하며 헨리와 윤도현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어딘지 모르게 자신감이 넘치는 그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자신 있게 라이딩 룩을 자랑하던 유세윤을 순간 움찔하게 한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는 긴장된 모습으로 두 번째 소개팅 여성과 만났다. 윤정수는 지난 10월 25일 방송에서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김유지의 의심은 멈추지 않았다. “넌 진심이야?”라고 묻는 정준에게 “전 진심이에요. 저는 없는 소리 못해요”라고 답한 뒤 “약간 오빠는 연기 같다”고 말했다. 정준은 “대본이 없지 않나”라고 해명했지만, 김유지는 “애드리브로 다 가능하지 않냐”라고 응수했다. 사회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뜨겁게 안아주는 것이 어떨지”라고 말해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이재황은 유다솜을 꼭 안아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8일 방송된 ‘나의 나라’에서 명분을 고민하던 이방원(장혁 분)이 마침내 혁명을 결심했다. 남전(안내상 분)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도 서로 다른 길을 택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의 엇갈린 운명도 잔인한 결말을 향해 달려갔다. 동생 서연(조이현 분)을 죽인 남전만 부숴버리면 더 이상 방원의 곁에 있지 않겠다는 서휘. 독성 강한 약으로 간신히 버티는 휘는 어느 때보다 대범했다.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삶의 이유가 복수 말고는 남아 있지 않은 공허한 눈빛이었다. 이처럼 복합적인 갈등을 빚는 남선호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어낸 우도환의 연기는 캐릭터에 당위성을 더했다. 오늘(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12회에서 펼쳐질 ‘왕자의 난’의 격렬한 피바람 속에서 남선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남전은 대군들을 죽일 척살대를 도성 밖으로 불러들였다. 남전이 움직이자 이성계는 이방원과 남전이 서로 죽일 판을 깔기 위해 궐을 비웠다. 남전의 전령은 병조전서를 움직여 봉수대를 장악한 한희재(김설현 분)의 손에 먼저 닿았다. 남전이 척살대가 아닌 금군까지 움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에서는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하고 시계를 돌려받기 위해 하나음료 공모전을 준비하는 최윤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유진은 극 중 봉천동의 여동생 봉선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화는 넉살 좋은 천동과 달리 걸핏하면 울어서 보육원 시절 수도꼭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심하고 겁이 많다. 유일한 피붙이이자 가장 좋은 친구인 천동만 바라보는 오빠바라기. 천동(설정환)은 바쁜 지훈 대신에 해결을 하러 왔고 천동이 고객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했고 밖으로 나온 수지는 천동의 따귀를 때렸고 뒤늦게 달려온 지훈에게 천동에 대해 말했다. 수지는 지훈에게 “내가 이 자식 때문에 얼마나 망신을 당했는지 알아”라고 분노했고 천동은 화를 내며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는게 당연하다”고 받아쳤다. 그곳에서 여원은 시계를 고칠 수 있다는 말에 안도했다. 시계를 되찾기 위해서는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해야 했기에 여원은 상금이 걸려 있는 하나음료의 이름 짓기 공모전에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도진우(오민석)의 문병을 온 문해랑(조우리)의 모습에 분노하는 김설아(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문태랑은 홀로 걷고 있는 김설아를 보고 다가갔다. 지난주 코마상태였던 문해랑이 의식을 차리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 문해랑은 "그 사람 얼굴만 보고 갈게요. 1분이면 돼요"라고 사정했지만, 김설아는 단호했다. "끌어내기 전에 가. 너희 오빠한테 끌고 가기 전에 가. 너네 오빠 부를까?"라고 발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선 '우정의 시작'을 알리는 멤버들의 첫 모임이 공개됐다. 예행연습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가운데서도 ‘조금 부족한 다섯 남자들’의 어쩔 수 없는 허술함이 웃음을 더할 예정. 피자집 아르바이트 당시 박스 담당 경험이 있는 이진호는 박스에 어쩔 줄 몰라 하고, 멤버들의 실수에 유독 잔소리가 많았던 큰 형님 김준호는 말 한마디 못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다섯 멤버들은 지치지 않는 로봇을 상대로 지치지 않고 대결을 마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에서는 로봇과의 박스 포장 대결이 끝나자마자 100만원의 꿈잣돈을 건 메인 대결도 바로 이어진다. 1라운드 초중 육상부와 500m 계주 대결, 2라운드 로봇과 포장 대결을 모두 아우르는 '기계와의 계주 레이스'가 펼쳐지는 것. 멤버들 모두 "캐스팅 대비 준비를 많이 했다"며 셀프 디스할 정도로 스케일이 큰 본격 겁상실 대결이 예고된다. 조세호가 "형님 왜 이렇게 전화가 안 돼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굳었다.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여러 차례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문자까지 보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오후에 방송된MBC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온 다니엘 닐 등이 힙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한국 펍의 문화를 즐기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쌈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재밌는 곳이 펍인데 인구 500명인데 술집만 10개가 넘는다. 요즘 을지로에 야외에서 술 먹는 게 핫하잖아요. 친구들이랑 가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행선지를 을지로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의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렸고 다니엘을 "내일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면서 구시렁 댔다. 바리는 중간 쉼터를 발견,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산 아래의 풍경에 친구들은 "너무 아름답다"면서 감탄했다. 다시 정상을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 일렬로 계속 됐다. 가파른 경사가 계속되자 앞서 걷던 다니엘은 "길이 끊겼다"라고 말했고, 앞에 가서 확인한 다라는 "로프를 잡고 가면된다"면서 능숙하게 암벽을 타고 바위를 올랐다. 바리 다니엘 다라는 등산 후 삼계탕, 메밀전병, 인삼주 등을 맛봤다. 다니엘은 한국 여행 때 삼계탕을 먹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