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는 긴장된 모습으로 두 번째 소개팅 여성과 만났다.
윤정수는 지난 10월 25일 방송에서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김유지의 의심은 멈추지 않았다.
“넌 진심이야?”라고 묻는 정준에게 “전 진심이에요. 저는 없는 소리 못해요”라고 답한 뒤 “약간 오빠는 연기 같다”고 말했다.
정준은 “대본이 없지 않나”라고 해명했지만, 김유지는 “애드리브로 다 가능하지 않냐”라고 응수했다.
사회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뜨겁게 안아주는 것이 어떨지”라고 말해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이재황은 유다솜을 꼭 안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