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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행연습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가운데서도 조금 부족한 다섯 `돈키호테`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2 05:17: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선 '우정의 시작'을 알리는 멤버들의 첫 모임이 공개됐다.


예행연습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가운데서도 ‘조금 부족한 다섯 남자들’의 어쩔 수 없는 허술함이 웃음을 더할 예정. 피자집 아르바이트 당시 박스 담당 경험이 있는 이진호는 박스에 어쩔 줄 몰라 하고, 멤버들의 실수에 유독 잔소리가 많았던 큰 형님 김준호는 말 한마디 못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다섯 멤버들은 지치지 않는 로봇을 상대로 지치지 않고 대결을 마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에서는 로봇과의 박스 포장 대결이 끝나자마자 100만원의 꿈잣돈을 건 메인 대결도 바로 이어진다.


1라운드 초중 육상부와 500m 계주 대결, 2라운드 로봇과 포장 대결을 모두 아우르는 '기계와의 계주 레이스'가 펼쳐지는 것.


멤버들 모두 "캐스팅 대비 준비를 많이 했다"며 셀프 디스할 정도로 스케일이 큰 본격 겁상실 대결이 예고된다.


조세호가 "형님 왜 이렇게 전화가 안 돼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굳었다.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여러 차례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문자까지 보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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