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희생양의 신분이 드러났다. 최고운이란 여성은 향미(손담비 분)의 본명일 가능성이 높다. KBS '동백꽃 필 무렵' 17일 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와 용식(강하늘 분)의 꽁냥거림이 폭발하자 이를 부러워하는 향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향미는 코펜하겐에 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돈을 쫓았다. 1억이라는 큰돈이 필요했던 그이지만, 이날 그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정을 나눈 동백이 숨겨놓은 보증금은 선뜻 손대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타인의 감정에 동요되지 않았던 향미는 이날 동백의 변화를 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동백을 보며 "저 언니 자꾸 예뻐진다. 저게 팔자가 피는 거지"라며 "나도 코펜하겐기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까불이의 짓으로 보이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최고운'이란 이름의 신분증이 발견됐다. 앞서 향미가 나즈막히 읊조렸던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던만큼, 그가 최고운이며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희생양이 됐을 것이란 예측을 가능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우아한 가' 방송시간을 앞두고 벌써부터 들썩인다.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종영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MBN 드라마 '우아한 가'는 17일 종영을 맞는다. '우아한 가' 방송시간은 23시, 이날 마지막 방송인 16회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모완준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지막방송 #우아한가 다함께 보기 #16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우아한 가' 대본을 들고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1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로운의 증발과 이재욱의 자아 각성으로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로운(하루)은 빈 이름표에 이름이 새겨졌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점차 그의 존재가 흐려지고 있던 것. 결국 수영시간에 물에 빠진 김혜윤(은단오)를 구하고 감쪽같이 사라졌다. 병원에서 잠이 깬 김혜윤은 곧바로 학교로 달려갔지만 로운은 어느 곳에도 없었다. 출석부에도 13번은 다른 인물이 차지하고 있었다. 김혜윤은 수영장에서 하루의 물건들을 발견했다. 두 사람이 찍힌 사진에는 김혜윤만 남아있었고, 이 상황을 직감한 그는 이태리(진미채)를 찾아가 연유를 물었다. 이태리는 심각한 표정으로 "틀어지는게 아니었다.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던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에 김혜윤은 만화책을 찾으러 갔다. 하지만 의외의 인물이 그 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바로 이재욱(백경)이었다. 만화책을 들여다 본 이재욱은 비로소 혼란스러운 사실들을 확인하고 완전히 각성하는 듯 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박병호가 인생사를 전달했다. 박병호는 1961년 서울중앙방송(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64년간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했다. 영화 제작에도 나섰고, 사업에도 도전했다. 그런 그는 16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를 통해 이러한 자신의 인생을 회상했다. 박병호는 1970년대 사업을 하다 4억원의 부채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3~4편의 영화를 제작했지만 녹록치 않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사업 실패로 인해 채무자들에게 쫓기고, 아내 역시도 고통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은 형편이 어렵지만 좀 편안해지면 잘 해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2세인 박병호는 1975년 배우 정혜선과 이혼, 12세 연하 디자이너와 재혼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극이 절정으로 치달을 수록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까불이는 '동백꽃 필 무렵' 첫 회부터 등장했다. 여성들이 주검으로 발견됐고, 동백이는 유일한 목격자였다. 하지만 수년간 연쇄살인은 일어나지 않았고, 동백과 용식의 애정전선이 이어지자마자 까불이는 기다렸다는 듯 다시 등장했다. 그렇다면 까불이의 정체가 뭘까. 16일 방송된 17, 18회에서는 노규태(오정세 분)에 대한 배신감에 부들거리던 홍자영(염혜란 분), 향미(손담비 분)의 협박을 가소롭다는 듯 넘긴 강종렬(김지석 분), 그리고 치매 환자이면서도 그 행적에 의문스러움이 가득한 동백의 엄마 정숙(이정은 분)까지. 이들은 모두 까불이가 살인 후 남긴 '까불지마'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로써 옹산의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까불이의 시그니처를 사용한 셈이 됐다. 복선과 단서를 꾸준히 던져주고 있는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과연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정체를 어떤 식으로 밝혀낼까.'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와 관련, 후보로는 옹산 내 여러 인물들이 지목됐다. 무리하게 돈을 쫓는 향미, CCTV를 달았던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KBS2 '생생정보' 대왕칼국수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17일'2TV 생생정보'는 '기다려야 제맛' 코너를 통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한 해물칼국수집을 방문했다. 이 가게의 칼국수는 엄청난 양을 자랑했다. 2인분 기준 그릇만 31cm였다. 특히 전분을 사용한 쫀득한 면발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면발의 양만큼 크고 작은 조개 양도 푸짐해 놀라움을 줬다. 면발에 김치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여기에 뜨끈한 국물이 포만감을 채운다. '생생정보를 통해 대왕칼국수 맛집 사장은 제철 조개를 산지에서 해감을 해올 정도로 하루 사용되는 조개량이 많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채널을 통해서도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설리의 빈소부터 발인, 장지까지 장례 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이뤄진 까닭에 빈소를 찾은 동료들 역시 공개되지 안항ㅆ다. 다만 배우 유아인은 16일 설리의 빈소를 조문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속으로 욕하며 못내 미워하던 어른들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들 가진 분들께 당부했다. 부디 회의에 빠지지 마시라고, 세상을 포기하지 마시라고. 지금의 슬픔을 우리가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함께 고민하자고 손을 잡았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리와 함께 그룹으로 데뷔했던 빅토리아, 엠버는 16일 나란히 입국해 설리의 빈소를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의 빈소를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는 연예계 동료들, 그리고 팬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스물 다섯, 그리고 데뷔 14년차를 맞은 올해 삶을 등진 고인을 위한 메시지에는 슬픔과 안타까움, 애통함이 교차되며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설리의 빈소를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는 연예계 동료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강남이 원만한 이별을 맞으면서 관심이 쏠린다.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가수 간미연과 결혼을 앞둔 배우 황바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이상민, 신아영, 나르샤, 서유리, 김새롬 등이 포진돼 있다. 강남은 지난 5월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이상화와 결혼을 앞두고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원만하게 합의했다는 전언이다. 디모스트 엔터 김다령 대표는 올해 4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주영훈 씨가 처음 연예대상에서 상을 탔을 때, 현영이 5년 연속 연예대상에서 상을 탔을 때, 이상민 씨가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탔을 때, 그리고 서유리가 '마리텔'을 하고 신인상을 탔을 때"를 잊지 못할 만큼 벅찬 순간이었다고 밝힌 바다. 특히 김 대표는 이상민에 대해 "10년 동안 술을 자제하면서 79억원 빚을 갚는 걸 곁에서 지켜봤을 때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임창정 모서리 족발이 주목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내건 프랜차이즈 모서리 족발에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가 들러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15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은 딸을 위해 꾸밀 가구를 보러 쇼핑에 나선 가운데, 외식까지 해결했다. 두 사람은 발길이 닿는대로 '모서리 족발'에 방문해 매운 족발을 주문했다. 두 사람은 "맛있다"는 감탄사와 함께 정신없이 시식에 나섰다. 임창정은 '모서리 족발'을 찾아 함진 부부를 만나며 살뜰하게 챙기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실내포장마차를 런칭하는 등 요식사업을 안정적으로 펼치고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상화, 강남 부부가 결혼식 전 몸매 관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상화, 강남 커플은 결혼식에 앞서 몸매 다듬기에 나섰다. 드레스를 고른 뒤 핏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던 탓이다. 이에 이상화는 집에 돌아와 강남과 운동을 시작했다. 국가대표 출신인만큼 안정된 자세로 고난도 근력운동을 이어나가는 이상화와, 그런 그를 따라가기 버거워하는 강남의 고통스러운 표정이 교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 역시 강남을 보며 "귀여워"를 연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