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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리 조문한 동료·팬들, 추모 열기는 이어져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7 03:40:08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채널을 통해서도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설리의 빈소부터 발인, 장지까지 장례 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이뤄진 까닭에 빈소를 찾은 동료들 역시 공개되지 안항ㅆ다.


다만 배우 유아인은 16일 설리의 빈소를 조문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속으로 욕하며 못내 미워하던 어른들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들 가진 분들께 당부했다. 부디 회의에 빠지지 마시라고, 세상을 포기하지 마시라고. 지금의 슬픔을 우리가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함께 고민하자고 손을 잡았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리와 함께 그룹으로 데뷔했던 빅토리아, 엠버는 16일 나란히 입국해 설리의 빈소를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의 빈소를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는 연예계 동료들, 그리고 팬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스물 다섯, 그리고 데뷔 14년차를 맞은 올해 삶을 등진 고인을 위한 메시지에는 슬픔과 안타까움, 애통함이 교차되며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설리의 빈소를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는 연예계 동료들, 그리고 팬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스물 다섯, 그리고 데뷔 14년 만에 삶을 등진 고인을 위한 메시지에는 슬픔과 안타까움, 애통함 등이 교차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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