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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관심↑ 이상민 10년 금주 79억 빚 변제에 김다령 대표는..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22:09:58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강남이 원만한 이별을 맞으면서 관심이 쏠린다.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가수 간미연과 결혼을 앞둔 배우 황바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이상민, 신아영, 나르샤, 서유리, 김새롬 등이 포진돼 있다.


강남은 지난 5월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이상화와 결혼을 앞두고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원만하게 합의했다는 전언이다.


디모스트 엔터 김다령 대표는 올해 4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주영훈 씨가 처음 연예대상에서 상을 탔을 때, 현영이 5년 연속 연예대상에서 상을 탔을 때, 이상민 씨가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탔을 때, 그리고 서유리가 '마리텔'을 하고 신인상을 탔을 때"를 잊지 못할 만큼 벅찬 순간이었다고 밝힌 바다.


특히 김 대표는 이상민에 대해 "10년 동안 술을 자제하면서 79억원 빚을 갚는 걸 곁에서 지켜봤을 때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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