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통역가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의 동상이몽 취향이 관심이다. 21일 안현모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과 '미식'에 대한 다른 취향을 지녔다고 공개했다. 이날 그는 미슐랭스타와 관련한 질문에 "밥에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남편 라이머는 맛에 대해 엄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음식은) 내가 맛있으면 그걸로 장땡"이라고 강조했다.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와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던 터다. 당시 안현모는 딩크족을 언급하며 "육아를 위해 일을 놓을 수 있으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며 부모의 무거운 책임감을 우려했고, 라이머는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가 생기면 잘 할거다. 나는 책임감이 있다"고 설득했다. 한편, 1983년생 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로, 6살 연상인 라이머와 결혼생활 중이다. 현재 그는 통역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인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SBS ‘생활의 달인’ 21일 방송에서는 서울 송파구의 한 떡집을 찾았다. ‘생활의 달인’이 찾은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이 줄을 이어 서있는 진풍경을 낳았다. 달인의 찹쌀떡을 맛 본 잠행단은 반죽의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혀에 감기는 팥소의 맛에 놀라움을 표했다. 전체적으로 찹쌀떡의 질감과 맛이 기존의 찹쌀떡과는 다르다는 것. 뿐만 아니라 잠행단은 찹쌀떡 3개를 한꺼번에 시식하면서도 "입에 침이 고여 물이 필요가 없다"고 호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대왕짬짜면 등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21일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선 SNS상에서 화제가 된 맛집들을 조명했다. 여기에는 대왕짬짜면, 고구마순감자탕, 자연고구마순감자탕 등이 대표적인 가게들이 소개됐다. 특히 대왕 짬짜면(짬뽕+짜장면)은 곱빼기 이상의 대용량이 담겨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릇이 아닌 특수로 제작된 철판에 담겨 나오는 짬짜면의 위용에 손님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대왕 짬짜면 맛집은 서울 강남에 위치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성현아가 영화 '조커'를 관람한 후 쓴 글이 관심을 끈다. 성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꼭 보고 싶었던 조커를 조조로 본 후의 단상이다"면서 소감을 작성했다. 그는 "맨정신으로 이 세상 살아가기 힘들어.. 시종일관 슬픈 눈을 가진 그를 이해하게 되고.. 그 춤.. 그 손끝에 전해지는 슬픔에 동요됐을 때 조금씩 달랐던 웃음의 의미를 비로소 알게됐던 듯그가 미친게 아니라 미치게 만든건 세상이라는걸.. 현실도 영화도 다를 바 없는 듯"이라고 썼다. 또 성현아는 극중 명대사 '내 인생은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거지같은 코미디였어' '어짜피 내 말을 한 번도 이해해 보려고 한 적도 없잖아'를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21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다. 그는 연예계 활동 중 마약복용 혐의, 무죄 판결을 받은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긴 공백기를 겪었다. 이혼의 아픔과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궁금한 이야기Y'에서 조명한 스타 BJ이자 유튜버 박모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8일 방송 직후 해당 스타 BJ에 대한 궁금증이 검색으로 이어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스타 BJ 겸 유튜버 박씨의 전 연인 강모 씨의 증언을 토대로 화면 밖의 폭력적인 성향을 조명했다. 강씨는 BJ 박씨가 사소한 이유로 칼을 들이밀고, 실제로 피부를 찔러 피를 흘리게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손찌검해 온몸을 멍투성이로 만들게도 했다고 했다. 이 사실을 주변인에게 말했다는 이유로 보복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고도 털어놨다. 이에 강씨는 박씨의 폭력을 참다못해 그를 신고했으나, 박씨는 홀연히 사라진 후 행적이 두문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박씨는 잦은 마약 투약으로 범법 행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도 채무 관계에 얽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또 박씨의 지인에 따르면 박씨의 유튜브 계정은 제3자에게 넘겨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신예은의 통통 튀는 매력이 드러나 관심이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거 봐 어뛔? 나 정말 쓰웩 넘치G?"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나선 소주 브랜드 광고 링크를 첨부했다. 해당 광고에선 신예은이 힙합 음악에 랩을 하거나 드레스를 입고 여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18일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미소의 온도차라 밝혔다. 그는 "웃지 않으면 (인상이) 너무 차가워보인다"고 설명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방송인 조영구가 대규모 투자 손실을 겪었던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18일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15억원을 투자해 1억 8000만원이 남았다고 고백해 씁쓸함을 안겼다. 앞서 조영구는 여러 채널을 통해 투자 실패로 인한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1년 그는 11억원을 5~6년 간 주식에 투자해 사실상 전액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실패를 발판삼아 증권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던 터다. 당시 그는 "저는 남의 얘기만 믿고 일확천금을 노리다 대규모 손실을 입은 케이스"라면서 "나와 같은 실패를 맛보는 사람들이 더 나와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니클로 광고가 논란이다. 이번 유니클로 광고 논란으로 인해 18일 본격 출시한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협업한 '2019 가을·겨울 유니클로와 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도 직격탄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유니클로는 최근 후리스 25주년 기념 광고를 냈다. 여기에는 98세 패션 콜랙터 아이리스 아펠(Iris Apfel)과 13세 패션 디자이너 케리스 로저스(Kheris Rogers)가 등장한다. 로저스는 아펠에게 "스타일이 좋다.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으셨냐"고 묻자, 아펠은 "맙소사! 그렇게 오래 전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만 국내편 광고 자막에는 아펠의 말이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해석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80년 전'을 강조한 것은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조롱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내놨고, 이후 논란으로 번졌다. 80년 전은 1939년 일제강점기, 그리고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공식적인 반성이나 사과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논란에 유니클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온라인의 싸늘한 반응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안혜경이 산뜻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안혜경은 기상캐스터에서 방송인으로, 또 방송인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멀티테이너다. 올해 41살인 그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 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로 반가운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안혜경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젊은 감각을 그대로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그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그는 "저 놈의 손. 70년대 포즈 갬성. 포즈 연구중. 모델처럼 하고싶다"는 글과 함께 반목폭라티와 미니스커트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스물셋 가수 박지민의 솔로 행보가 눈길을 끈다. 박지민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전과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개성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왔다. 특히 박지민이 최근 공개한 사진에는 성숙미 가득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크롭티에 진 패션, 그리고 이국적인 메이크업은 헐리웃 셀럽을 연상케 했다. 어린 나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데뷔했던 소녀의 변신은 이미 예고됐던 터다. 지난 해 그는 2년 만의 컴백으로 대중 앞에 섰다. 당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비주얼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민은 "코 피어싱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그런데 'K팝스타' 때부터의 이미지도 있고, 아무래도 강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또) 박진영 PD님이 싫어하실 것 같아서 참았다"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22살의 박지민에 초점을 맞췄고 하고 싶은 것들을 표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앨범 '지민X제이미(jiminxjamie)'와 관련, "지민은 지금까지 제가 'K팝스타'와 피프틴앤드(15&)로 활동하면서 대중이 생각하시는 내 이미지에요. 그리고 제이미는 내가 앞으로 들려주고픈 음악과 하고 싶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