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장나라 나이는 때마다 화제다. 스무 살 때부터 연예활동을 해왔던 장나라는 벌써 서른 아홉,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외모를 유지 중이다. 그도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다만 연기에 대한 고민이 한층 깊어졌을 뿐, 가정을 이룬다거나 또 외적으로 한계를 느낀다는 고민을 찾을 수 없다. 장나라는 지난 2017년 매경이코노미와 인터뷰에서 "연기를 잘하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나이가 들면 연기를 잘하겠거니' 하는 멍청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될 때가 많아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놓은 바다. 또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딱히 없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는 생각도 고백했다. 한편, 장나라는 SBS 'VIP'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필라테스 만렙 실력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상을 하나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는 김우리가 반바지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중이다. 그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각종 근육 강화 동작을 연결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배의 힘만으로 몸을 일으켜 올려 허리를 세우는 고난도 동작부터 허리와 발을 동시에 세워 버티는 자세까지 척척 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김우리는 "이게 무슨 일 입니까? 지난번에 필라테스 고추 클라스 신청해 주신 고추 인친들이 100여분이 훌쩍 넘어서 놜리놜리 (남자 분들 엄청 관심 많으시더라구요~ 또 여친 그리고 와이프가 대신 신청해주고 놜리놜리.) 하지만 운동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라며 추후 남성 클래스를 기약했다..한편, 김우리는 29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 인생사를 오픈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자신의 여성관에 대한 견해를 밝혀 화두에 올랐다. 김나정의 이같은 발언은 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감상평에서 나왔다. 오늘 누적 관객 수 126만 2900명(영진위 통합전상망 기준)을 돌파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했다고 밝힌 김나정은 영화 속 인물의 감정선에 대해 불편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인물의 불평, 억울한 피해의식이라 규정하며 "매사에 그런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정은 '바보 같은 여자들', 그리고 '똑똑한 여성들'을 나누기도 했다. 먼저 데이트 비용, 집 등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남성들의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남편을 초라하게 만드는 여성들을 바보같다 했으며, 남성에게 화내지 않고, 바가지를 긁지 않으며 애교로 걱정을 녹여주는 것이 예쁨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 말했다. 그가 말한 똑똑한 여성의 경우다. 해당 글에 대한 논쟁이 번지자 김나정은 자신이 이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 당시 페미니즘을 외친 학우들의 유난스러움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제했다. 단, 이번 감상평은 '옳고 그름'이 아닌 개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드라마 '보좌관2' 방영을 앞두고 배우 신민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신민아는 최근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바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유니콘 이모지콘을 가득 삽입하곤 하트를 날렸다. 해당 사진엔 신민아가 볼륨 소매의 세미 정장 스타일에 해당 브랜드 운동화를 직접 신어보고나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민아의 이 게시물에 '보좌관'에서 호흡을 맞춘 김동준은 "우와"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 역을 맡았다. 시즌2는 다음 달 11일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방시혁이 잠실에서 포착돼 화제다. 29일 아미(BTS 팬클럽)들의 트윗이 바쁘게 울렸다. 이날 방탄소년단(BTS)의 올해 투어 마지막 공연이 열리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다양한 '존(ZONE)'에 등장했다는 것. 방탄소년단 팬인 한 트위터리안은 "방시혁 오빠 봤어요. 굿즈 보따리 그 중 나 하나만 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시혁 대표가 손에 방탄소년단의 MD가 담긴 쇼핑백을 가득 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팬은 트위터에 "방시혁 남친룩 입고 싶어서 저렇게 입은건가?"라면서 셔츠에 면바지, 그리고 깔끔한 가디건을 걸친 그의 남친룩 패션을 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곳곳에서 포착된 사진 속 방시혁 대표는 최근 체중 감량의 노력에도 변함없는 푸근한 체형으로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숨고의 내 주변 숨은고수와 관련한 토스 퀴즈의 정답이 공유되고 있어 관심이다. 숨고는 인테리어, 이사, 청소, 컨설팅, 과외, 레슨 등 전문 고수를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1대 1 매칭해준다. 특히 고수의 리뷰부터 예상 견적까지 실시간 대화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생활 서비스로 성장 중이다. 29일 토스 행운 퀴즈 홈페이지에 출제된 이날 퀴즈는 '숨고는 더 빠르고 편리한 매칭에 더해, 더 안전한 매칭을 위해 작년에 론칭, 신규고수 고용 성공을 돕기 위해 신규고수와 이 기능으로 거래 시 서비스 금액의 10% 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는 질문이 나왔다. 숨고의 해당 기능에 대한 문제로, 힌트로는 '숨고 내주변 숨은고수'를 검색 후, '내주변숨은고수'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었다. 답은 '안전거래'다. 또한 토스는 '고객들이 고수의 프로필과 함께 ○○○○를 가장 많이 확인한다'는 질문을 냈다. 정답은 '고객리뷰'다. '숨고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내게 딱 맞는 고수를 찾는 방법'에 대한 질문은 '1분 요청서'가 답이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지오, 최예슬 부부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예슬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끝! 예스리안 밥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브이밴드는 저녁8시 오픈입니두"라는 글을 올렸다. 늘씬한 몸매와 갸름한 얼굴로 인형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남편 지오와 깨소금 볶는 신혼생활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영화같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함께 양치를 하는 평범한 일상부터 커플 잠옷, 신혼여행지서 즐거운 나들이까지 가감없이 보여주며 부부 BJ로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깊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함연지는 부부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사랑을 쟁취하고, 또 열정적인 사랑으로 남편과의 결실을 맺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함연지는 지난 6월 유튜브 '햄연지'를 개설했다. 특히 4개월간 8개의 영상을 올린 함연지의 채널 총 조회수는 약 1만회에 불과하지만 영상 속 함연지는 친근하고 섬세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함연지는 메건 트레이너의 'Like I'm Gonna Lose You' 커버하며, "연인이 죽는 꿈을 꾸고 나서 하는 노래.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구나. 당신을 잃을 사람처럼 매 순간 열렬하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할께영~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께영~"이라는 글을 쓰며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함연지의 첫 번째 영상은 '노반죽 초간단 유럽빵 레시피'였다. 그는 뉴욕타임즈에서 소개된 이 빵을 직접 만들었다. 함태호 오뚜기회장 손녀인 그답게 오뚜기 신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러시아 출신 가수 라나가 완벽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라나는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어색한 표정 봐. Im good at awkward smil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인화한 듯한 라나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특히 머리카락을 양 귀로 깔끔하게 넘기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그는 완벽한 대칭으로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라나는 KBS '가요무대'를 통해 가수 심수봉의 노래를 불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선우선이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 그리고 그만큼 연하 남편과 자유롭게 신혼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쏠린다. 선우선(45)은 앞서 지난 1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청취자들의 동안 미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그는 "생각 자체를 어리게 해서 그런 것 같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어리다', '나는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우울한 얼굴이 웃고 있었다"며 "웃는 얼굴과 사랑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예뻐진다고 했다. 그게 시간을 더디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만큼 선우선 은 무려 열 한 살 어린 남편을 얻었다. 지난 7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세대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오늘 한 예능에서 선우선은 편백나무로 만든 관에서 좋은 기운을 받는다면서 남편도 더 좋아한다고 밝혀 천생연분 부부임을 인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