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선우선이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 그리고 그만큼 연하 남편과 자유롭게 신혼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쏠린다.
선우선(45)은 앞서 지난 1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청취자들의 동안 미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그는 "생각 자체를 어리게 해서 그런 것 같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어리다', '나는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우울한 얼굴이 웃고 있었다"며 "웃는 얼굴과 사랑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예뻐진다고 했다. 그게 시간을 더디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만큼 선우선 은 무려 열 한 살 어린 남편을 얻었다. 지난 7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세대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오늘 한 예능에서 선우선은 편백나무로 만든 관에서 좋은 기운을 받는다면서 남편도 더 좋아한다고 밝혀 천생연분 부부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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