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영화 '교섭' 현빈 무대인사…팬서비스 심쿵 남다른 흥행 열기에 공식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던 영화 '교섭'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현빈은 연휴 말미인 지난 24일 오후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설 연휴 극장가 최강자 면모를 뽐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9만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7천880명이다.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 등이 열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여성기업 현대기획사(대표 양미란)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온라인 가상 전시관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지난 11일,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디지털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 공유한마당에서 진행됐다. 가상 전시관 소개에서 나아가 작품별 댓글달기, 해당 동아리 작품의 지도교사로부터 큐알코드를 획득하여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성훈 본부장은 “공연기획, 전시기획, 행사대행, 이벤트 행사, 문화예술, 교육콘텐츠 등 행사에 대한 다양한 영역이 있다”면서, “이러한 영역들이 디지털 미디어로 구현되어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스탬프투어와 연결해 추첨, 상품권 증정 등 디지털 놀이문화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하여 생중계됐으며, 오프라인에 전시된 15개 동아리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24개 동아리들이 전시돼 있는 온라인 가상전시관에 댓글을 입력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필요한 발표회, 시상식은 물론, 공청회, 세미나, 학술대회의 디지털 미디어 전환도 요청 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에서 미혼남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산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4명 중 3명(76.5%)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81.8%)이 여성(71.2%)에 비해 저출산 문제를 더 심각하게 여겼다. 특히 남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저출산의 주요 원인은 전년과 비슷하게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남 36.2%, 여 32.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남성은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20.2%) ‘실효성 없는 국가 출산 정책’(14.2%)을, 여성은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21.4%)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17.6%)을 꼽았다. 특히 여성은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저출산 원인으로 꼽는 비율이 남성(7.4%)에 비해 세 배가량 높았다. 저출산 정책이 출산 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남 50.6%, 여 55%)는 응답이 전년(남 49.2%, 여 47.6%) 대비 상승했으며 긍정적인 응답은 6.9%에 불과했다. 연소득별로는 4천만원 이상 5천만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돈을 빌리는 경험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돈을 빌렸다면 반환하기로 한 날짜에 올바르게 반환만 해준다면 채권관계에 있어 큰 문제가 생길 일은 없다. 다만 돈을 빌렸음에도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엄연한 법적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빌려준 돈을 빠르게 반환받기 위해 간혹 불법적인 채권추심 업체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채권회수를 위해서는 충분히 합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불법 채권추심은 이용하지 말아야한다. 돈을 돌려받기 위한 방법으로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일종의 경고장으로 상대방을 압박해볼 수도 있으며 소송이 부담된다면 지급명령을 신청해보는 길도 있다. 다만 지급명령의 경우 모든 상황에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제도는 아니기 때문에 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결국 빌려준 돈을 제대로 받기 위해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민사소송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굉장히 입증해야 할 자료가 충분해야 하며 상대방의 주장에 반론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가지고 가야 한다. 그 누구도 나의 부족한 입증자료에 대해 추가하라고 얘기해주지 않으며 상대방 주장에 반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주사의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는 물론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많은 창업인들이 선호하는 업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각 지역별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지식산업센터의 지방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청약이 자유로운데다 다양한 세제혜택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부동산 수요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가 분양된다. 메타피아Ⅰ은 충남 홍성군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만7557.70㎡ 규모에 창고형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 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메타피아Ⅱ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813.46㎡ 규모의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다. 메타피아가
최근 들어 국내에서 강간이나 강제추행 등 성범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강제추행은 발생 비율이 높은 성범죄로 폭행이나 협박으로 타인의 신체를 강제로 추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성적으로 민감한 신체 부위를 만지는 경우에만 성립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강제추행의 성립 요건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강제추행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손이나 어깨, 등과 같은 부위를 접촉하더라도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한다면 범죄가 성립한다. 즉,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행위로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이든 강제추행에 해당할 수 있다. 물론 피해자의 의사와 성별, 연령, 행위자와 피해자의 관계, 그 행위를 하게 된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예들 들면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신체 일부를 노출하여 음란한 행위를 하거나 신체에 체액, 소변 등을 묻힌 사례 등이 실제로 재판부에 의해 강제추행의 성립이 인정된 바 있다. 형법상 강제추행이 성립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벌금형 이상의 실형이 확정될 경우 각종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이수나 취업제한 등의 보안처분이 별도로 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스파(aespa)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에스파가 오는 2월25~26일 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생중계(26일)도 함께 진행될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은 팬미팅을 제외하고 2020년 11월 17일 데뷔 이후 2년 3개월 여만에 마련된 에스파 첫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메가히트곡은 물론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펼쳐지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10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동문시장 우리수산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활어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문시장 우리수산은 딱새우를 포함한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차별화된 숙성 과정을 거쳐 쫀득하고 달달한 딱새우가 대표메뉴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위해 숙성 방법을 특허 인증까지 받았다. 제주 방언으로 전복의 내장을 일컫는 게우와 딱새우를 비벼낸 딱새우게우볶음밥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지원, 장성훈 동문시장 우리수산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새해에도 더 나은 음식과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는 동문시장 우리수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엠플레이그라운드는 엠플레이그라운드 홍대4호점에서 매장이전기념 1kg당 판매하는 킬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슈가 된 홍대 4호점의 킬로그램세일은 신촌 2호점으로 이전을 준비하면서 설을 맞이하여 고객들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로 선보이고자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 지갑이 얇아진 학생들을 위해 좋은 기회로 알려지게 되어 앞으로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엠플레이그라운드가 시도한 새 옷을 킬로그램으로 무게를 재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로소비자들은 스마트하게 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음으로써 인터넷상에 해당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엠플레이그라운드는 현재 홍대3개 매장을 비롯하여 광주, 광명 등 전국 15개 지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기술, 제조, 마케팅에 특화된 브랜드 빌딩 사업을 하고 있는 ㈜자임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 ‘잇카’를 공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잇카’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차세대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들어가는 ‘똑똑함(Smart), 편리함(Convenient), 안전함(Safety)’ 세 가지 계열의 제품을 라인업 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잇카 하이패스 단말기 ‘스마트패스’는 제조부터 A/S까지 모두 국내에서 진행되는 RF 하이패스 단말기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가 공식 인증한 제품이다. 99.8%의 높은 통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상 악화나 짙은 선팅에도 오류가 나지 않도록 했다. 이 외에도 수입차, 국산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했고 특히 전기차에 최적화로 설계돼 있다. 한편 잇카는 잇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스마트하고 편리함, 안전함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확장을 할 것이라고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