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라디오 DJ 3일차 후배, 까마득한 선배의 만남이 인연이 된 셈이 됐다.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KBS 출신 프리랜서 전현무의 이야기가 다시금 뜨겁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 '이혜성 아나운서 몸매' 등의 키워드가지 덩달아 실검에 올리며 큰 관심을 일으켰다. 전현무, 이혜성이 연인이 됐다. 기수로는 11기 선후배 사이이며, 열 다섯 나이 차를 극복한 만남이다. 두 사람의 인연이 특히나 눈길을 끈 것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아냈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이혜성이 라디오를 맡아 진행한 지 3일 차에 만나게 됐다. 지난 6월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설레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면서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종 웃음이 오갔다. 이혜성은 전현무의 재치에 웃음이 연신 터졌고, 전현무도 이혜성의 너스레에 흐뭇함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 상담 코너로 하나가 됐다. 전현무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성을 외모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성격적인 면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푸근하고 친절한 사람이 오래간다"면서 "처음에 심쿵 포인트가 없는데 만나면 만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이시아가 흔치 않은 예능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이시아는 tvN '더 짠내투어'에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청순하고 상큼한 미모와는 달리 솔직한 입담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모양새다. 이시아는 방송 뿐만 아니라 셀카 사진에서도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잘 드러난다. 백옥 피부와 선한 눈매, 그리고 높은 콧대가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흰 면티와 캡모자 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내보인다. 한편, 이시아는 올해 서른으로, 지난 2001년 치치로 가요계에 데뷔해 2013년 '구암허준'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가 관심이다. 예능에서 사고 이후 꿋꿋하게 활동 중인 남은 멤버들의 눈물의 '아이콘택트'가 진행됐기 때문.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아무도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이번 활동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은 이들의 가시지 않은 상처를 대변한다.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는 2014년, 고속도로 빗길 미끄러짐으로 인해 멤버 은비가 현장에서 숨지고 병원으로 옮겨진 권리세가 4일 만에 숨진 사고다. 앞서 2006년 개그우먼 김형은이 장경희, 심진화 등과 함께 공개방송을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 하던 중에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사고로 이후 충격이 컸던 사고이기도 하다. 레이디스 코드의 남은 멤버들의 마음의 상처도 완벽히 극복하진 못했다. 멤버들을 떠나 보낸 뒤 5장의 앨범에서 '치유'와 '극복'을 담았지만, 여전히 기일 주간이 되면 슬픈 마음을 떨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멤버 소정은 자신의 생일날이 한순간 동료의 기일이 된 까닭에 기쁨이 아닌 슬픔으로 가득하다는 말을 예능을 통해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장혜진이 예능에 깜짝 등장했다. 김숙이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그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기 때문. 배우 장혜진은 김숙과 오랜 친구로 알려졌다. 김숙은 팟캐스트에서 장혜진의 영화 캐스팅에 눈물을 보였을 정도다. 그는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의 아내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도 깜짝 등장해 관심을 산 바 있다. 장혜진은 1975년생으로 45세이며, 김숙과는 동갑내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보좌관 시즌2' 이정재의 복수전 첫 타자는 김익태가 됐다. 1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는 장태준(이정재)이 윤혜원(이엘리야)와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준은 "받은만큼 갚아줘야지"라는 서슬퍼런 칼날을 드러냈다. "이상국 의원부터 시작하자"는 장태준의 계획은 그를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와 동시에 이상국(김익태)의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당내에선 비판이 들끌었다. 강선영(신민아)은 이상국 원내대표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비대위체재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로써 송희섭(김갑수)은 고심에 빠졌다. 내치치도 못하고 안고갈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송희섭은 "내치면 날 따르던 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라며 "모양새가 안 좋잖아"라고 난색을 표했고, 장태준은 "최고위원회 나가서 막아보겠다. 그냥 지켜만 보시라"라고 말했다. 반면 조갑영(김홍파)은 웃게 됐다. 그를 필두로 의원들이 결집했고, 그의 오른팔을 되찾은 강선영은 이런 분위기에 미묘한 표정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의 턱선이 살아나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문희준이 다이어트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번번히 요요에 부딪힌 그다. 하지만 그가 데뷔 시절부터 통통한 체형을 유지했던 것은 아니다. 문희준은 한 예능에서 "10대 시절에는 마른 체형이었고, 데뷔 때는 58kg이었다. 내 인생에 다이어트나 살로 스트레스 받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살이 오르기 시작한 시점은 팀이던 H.O.T. 해체 이후라는 것이다. 그는 "은지원과 둘이 일주일에 5일 이상 술을 먹었다. 6개월 동안 마셨고, 계속 살이 쪘다. 지원이가 6개월 뒤에 미안하다고 했다"는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문희준이 아내 소율에게 반한 계기도 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있다. 그는 결혼 전 한 예능에서 "내가 다이어트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였다. 그 친구(소율)가 힘들게 박스를 끌고 오더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직접 끓인 1.5리터 10개의 우엉차였다"며 "더운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는 (소율의) 모습 주위가 뿌옇게 보였다"고 말했다. 현재 문희준은 80kg대 체중에서 무려 17kg을 줄여 60kg대에 진입했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김미화가 공효진과의 첫 만남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김미화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미화는 "효진 씨 같은 경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면서 "촬영 전에 대본을 끝까지 손에 놓지 않고 열심히 보셔서 장면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상대 배우와 소통하시더라"라고 칭찬했다. 강하늘의 경우 "상대 배우를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는 예의 바른 청년"이라며 "그게 너무 인상이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화는 '동백꽃 필 무렵' 속 떡집 사장 역으로 김선영, 백현주 등과 일명 '줌마피아'로 활약하며 극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정답소녀' 김수정의 미모가 여전하다. 김수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수정이 살짝 내린 앞머리에 장단발을 휘날리며 미소짓고 잇는 모습이다. 상큼한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선 흰색 드레스에 올림머리로 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어릴 적 귀여운 외모가 여전히 남아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김수정은 올해 나이 16살로, 7살이던 2010년 한 예능에서 '정답소녀'로 활약,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예쁜 사랑을 방송에서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지연은 김건모의 가족과도 서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고, 김건모를 시시각각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김건모, 장지연은 열셋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는다. '쉰건모' 타이틀을 날려버릴 김건모의 인생 2막에 함께할 연인 장지연은 3일 SBS '집사부일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건모는 '천재'라는 이승기의 감탄이 쏟아질 정도로 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일상화 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시시 때때로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장지연에게 가 살뜰이 살피고, 그가 건네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한 장지연 역시 김건모의 촬영 모습을 지켜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막바지 김건모는 '미안해요'라는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다 장지연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를 불렀다. 그는 "음식은 하지말고 시켜먹자. 사랑합니다"라는 김건모 다운 개사로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이한위가 뒤늦게 이룬 가정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출연 당시 분장사였던 열아홉살 연하의 아내와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관련해 그는 11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장모가 3살 연상이다"며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아내에 대해 "한결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한위는 "와이프가 좋은 사람이기에 내가 좋은 사람일 수 있다"며 찐(?) 사랑을 드러냈다. 다만 이한위는 딸이 자신과 아내의 상황과 똑같은 결혼을 하겠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전통이 돼선 안 된다"는 마음을 보였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