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이한위가 뒤늦게 이룬 가정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이한위는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출연 당시 분장사였던 열아홉살 연하의 아내와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관련해 그는 11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장모가 3살 연상이다"며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아내에 대해 "한결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한위는 "와이프가 좋은 사람이기에 내가 좋은 사람일 수 있다"며 찐(?) 사랑을 드러냈다.
다만 이한위는 딸이 자신과 아내의 상황과 똑같은 결혼을 하겠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전통이 돼선 안 된다"는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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