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예쁜 사랑을 방송에서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지연은 김건모의 가족과도 서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고, 김건모를 시시각각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김건모, 장지연은 열셋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는다. '쉰건모' 타이틀을 날려버릴 김건모의 인생 2막에 함께할 연인 장지연은 3일 SBS '집사부일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건모는 '천재'라는 이승기의 감탄이 쏟아질 정도로 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일상화 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시시 때때로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장지연에게 가 살뜰이 살피고, 그가 건네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한 장지연 역시 김건모의 촬영 모습을 지켜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막바지 김건모는 '미안해요'라는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다 장지연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를 불렀다. 그는 "음식은 하지말고 시켜먹자. 사랑합니다"라는 김건모 다운 개사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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