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3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고 있는 아침정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김영철이 DJ를 맡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날이면 매번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주 아나운서는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1996년 11월 14일 SBS 파워FM이 개국하면서 이숙영의 진행으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2013년 10월 14일 가을 개편에 의해 이숙영이 SBS 러브FM으로 이적하면서 박은지가 진행을 맡았었다. 2014년 5월 19일 봄 개편 이후부터는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가수 호란이 진행했다. 그러나 2016년 9월 29일, 가수 호란의 음주운전 사태로 인하여 박은경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으며, 2016년 10월 24일부터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하고 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과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1명이 늘어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7513명이 됐지만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0시 보다 131명이 늘어 7513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5일 이후 2주 만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248명 발생해 2월26일(253명) 이후 13일 만에 200명대로 진입한 바 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 추이는 지난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 131명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81명이 증가해 총 247명이다. 사망자도 밤 사이 3명 늘어 54명이 됐다. 하지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20만2631명이 검사를 받아 18만417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8452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0시 기준과 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차례 통계를 발표한다. 단 오후 4시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송대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0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송대관이 등장한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트로트 열풍에도 원조가 있다. 1976년 가요대상 3관왕에 오르며 가수왕에 등극하며 송대관은 트로트계의 대형스타가 됐다. 트로트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한 송대관. 하지만 한국이 그립고, 트로트가 그리웠던 그는 한국에 돌아와 '정 때문에'를 부르며 재기에 성공한다. 그 후 송대관은 '차표 한 장', '네 박자', '유행가'를 거치면서 국민가수가 됐다.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능력도 인정받아온 송대관. 그가 본명 대신 '초원'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의 대표곡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무 살의 송대관은 차표 한 장을 들고 고향을 떠나 마침내 가수왕에 등극했다. 하지만 그의 인생길에는 유독 기복이 많았다. 송대관은 한때 부동산 사기사건에 엮이며 잠시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무죄판결을 받고 방송 무대에 복귀했지만 이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송대관의 어머니 국갑술 씨는 아들이 성공한 후에도 노점에서 재봉틀로 만든 옷을 팔면서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셨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영화 '박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열'은 2017년에 개봉한 영화로 일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열과 그의 애인이자 아나키스트였던 가네코 후미코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일본 도쿄의 인력거꾼으로 일하며 핍박 속에 살아가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은 다른 조선 동지들과 함께 이른바 '사회주의 오뎅집'이라는 아지트에서 폭탄테러 투쟁 계획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잡지에 게재된 박열의 시 '개새끼'를 읽고 감명받은 가네코 후미코(최희서)는 그를 직접 찾아가 같이 동거하며 투쟁하자는 제안을 하고, 둘은 동거 계약을 맺게 된다. 1923년 9월 1일, 간토 전역을 뒤흔드는 간토 대지진이 일어나자 사회가 혼란해지고, 일본 내각은 이후 퍼진 괴소문 등 흉흉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조선인의 폭동 사건을 조작해 무고한 조선인 6000여 명이 학살된다. 자경단이 조선인들을 대량 학살하는 사태에 이르자, 내무대신 미즈노 렌타로는 조선인 불령선인을 잡아들여 사태를 정당화하려 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설하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9일 오후 10시 김동건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는 남진을 비롯해 김용임, 박서진, 풍금, 우연이, 조명섭, 문희옥, 배금성, 설하윤, 유지나, 이현, 김지애, 정다한, 양용모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설하윤은 경남 거제 출신으로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설하윤은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계의 핫 아이콘으로 최근 미혼모 및 미혼부모를 위한 기증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설하윤은 지난 2017년 미혼부모 후원 NGO인 사단법인 그루맘 관계자를 만나 정수 기능을 가진 물통 500개(6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미혼모를 지원하는 활동들을 벌이고 있는 그루맘 측의 관계자들과 미혼모 모임 등에 다양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품이라는 아이디어였던 것. (사)그루맘은 '용기 있는 결정을 한 미혼 엄마들의 버팀목'을 표방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미경씨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미혼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미혼 부모를 위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월요일인 3월 9일 오전 7시 현재 ) 밤 사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도 약해 지표면 냉각에 의해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 (09일 06:00 현재, 단위: m) [시정계 (10분 평균)]군위 100 영천 110 합천 120 순천 130 대곡(진주) 130 함안 140 창녕 160 복내(보성) 190 임계(정선) 240 황성(경주) 240 기상청은 오늘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일부 내륙에서는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표면에 얼어붙어 산지도로나 터널입출구, 교량 등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운행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특히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오늘(9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많다가 낮(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10일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방송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4년 6월 11일 개봉한 '황제를 위하여'는 박상준 감독의 작품으로 이민기(이환), 박성웅(상하), 이태임(연수)이 주연을 맡았다.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빠져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바닥에서 이환은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된다.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이끄는 상하...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상하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서 이환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거침없는 행보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감춰두었던 야망을 키워가는데…! 상하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면서 이환은 점점 야망을 드러내고, 상하의 다른 부하들은 그런 이환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사건은 이환과 술집 마담 '연수'(이태임)와의 관계, 이환이 그간 공들여온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사업에서 물러나게 되는 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초보 아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입산’을 결심하다! 전라남도 강진군 서기산 자락에 자리 잡은 외딴 농막에는 동갑내기 젊은 부부, 김원홍(28), 고지현(28) 씨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동딸 다온(5)이가 산다. 순박한 애완견이 마당을 지키고, 깜찍한 알전구가 매달아진 이 농막은 원홍 씨가 직접 총 4개월에 걸쳐 지은 집. 아기자기한 다락방부터, 모락모락 연기를 피워내는 화목난로, 딸 다온이가 타고 노는 나무 그네까지. 모두 ‘딸 바보’ 원홍 씨가 다온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만든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마당엔 다온이를 위한 텃밭을 만들어 다온이와 함께 채소들을 심었고, 아침이면 딸의 조막만한 손을 꼭 잡고 숲으로 산책을 간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도심의 아파트에서 불편 없이 생활했다는 원홍 씨네 가족. 이들이 문명의 이기를 모두 포기하고, 낯선 자연에 터를 잡은 까닭도 딸 다온이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는데... # 내 딸, 다온이를 위하여...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만났다는 원홍 씨와 지현 씨. 유아교육과 출신이었던 남편과 군사학과 출신의 아내는 성격도 외모도 정반대였지만, 바로 그 점에 끌려 풋풋한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SBS 스페셜'에서 50년전 발생했던 제3공화국 최대의 스캔들 '정인숙 피살사건'을 다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3월 이야기'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남보라, 박지훈 변호사, 방송인 크리스 존슨과 함께 3월 한국 현대사 중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정인숙 권총 피살사건을 다뤘다. 정인숙(鄭仁淑, 1945년 2월 13일~1970년 3월 17일)은 모델, 배우다. 제3공화국 당시 화제 인물로, 서울 시내 고급 요정에서 활동하던 접대부였다. 국무총리 정일권의 내연녀로 정인숙 살해 사건의 피해자였다. 살해 당시 그의 친정 오빠이자 운전수인 정종욱을 유력용의자로 지목했으나, 유력 용의자는 다른 인물로 밝혀졌으나 배후는 미궁이다. 본명은 정금지(鄭金枝)이고, 다른 별명은 정혜미이며, 경상북도 대구 출신이다. 모델,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고급 요정의 종업원이 되어 제3공화국 당시의 정계 거물들을 상대했던 그녀는 국무총리 정일권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이것이 불문에 붙여졌다. 이는 당시 유행가인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편의점 마스크 재고 정보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그래머 이두희(37)씨는 "코로나 알리미를 만든 멋쟁이 사자처럼 고려대 학생들과 함께 마스크 알리미를 만들었다"며 '마스크 알리미'를 공개했다. '마스크 알리미'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오프라인상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을 알 수 있다. 궁금한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스크의 재고 현황을 알 수 있다. 품절이 된 곳은 '품절(Sold out)'이라고 뜨며 마스크 재고가 남아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24hrs'이라고 뜬다. 이 사이트는 오전 11시~오후 11시 사이에 주변 편의점 마스크 재고 여부를 확인해 알려준다. 재고 현황은 배달앱 '요기요'의 정보를 받아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한다. '코로나 알리미'로 알려진 고려대 미디어학부 김준태(23)씨와 같은 대학 산업정보디자인과 최주원(23)씨, 심리학과 박지환(24)씨, 중어중문학과 이인우(28)씨 등 4명이 이번에도 힘을 합쳤다. 이들은 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