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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나이 스물 아홉, 연예인들도 부러워할 미모, 1700대 1 경쟁률 뚫고 SBS 입사!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20.03.11 09:16:5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3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고 있는 아침정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김영철이 DJ를 맡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날이면 매번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주 아나운서는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1996년 11월 14일 SBS 파워FM이 개국하면서 이숙영의 진행으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2013년 10월 14일 가을 개편에 의해 이숙영이 SBS 러브FM으로 이적하면서 박은지가 진행을 맡았었다.

2014년 5월 19일 봄 개편 이후부터는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가수 호란이 진행했다. 그러나 2016년 9월 29일, 가수 호란의 음주운전 사태로 인하여 박은경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으며, 2016년 10월 24일부터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하고 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인들도 부러워할 미모의 소유자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특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아홉살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아나운서다.

'경리 닮은꼴' 외모로도 주목 받았던 주시은 아나운서는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코너를 비롯 '열린TV 시청자 세상'에 출연,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더빙에도 참여했다.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축구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는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망FC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에서 따온 별칭 ‘주바페’라고도 불린다.

그는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연관 검색어에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만나서 한 번 인터뷰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 길에 나섰던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에 '동물농장'을 진행 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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