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남주혁이 군사경찰단에 합격해 기동대로 입대하며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인 것.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남주혁이 오늘 군 경찰단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월 20일 기동대 입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주혁은 지난 5일 육군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지원해 면접을 본 뒤 합격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이동해 군 복무를 이어간다. 모델 출신 남주혁은'보건교사 안은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안시성', '리멤버', '조제' 등에 출연했다. 현재 디즈니+ '비질란테' 촬영을 마무리하며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3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KBS1 '이웃집찰스' 에서는 네팔 출신 크리스나의 사연이 소개된다. 크리스나는 2011년 외국인 근로자로 입국해 안전망 생산 공장에서 일했을 했다. 하지만 단 8년 만에 바이오 회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이런 그의 코리안드림 성공 요인은 바로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노력이라는데. 7년 동안 근무했던 공장은 물론이고 현재 근무하는 회사 대표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인재다. 덕분에 회사 내 문제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찾는 사람도 바로 크리스나라고 한다. 오늘도 크리스나는 동료들의 SOS에 달려가기 바쁘다. 크리스나는 외국인 근로자 비자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거주 비자까지 획득했다. 안정된 한국 생활 속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번듯한 직장에 본인 소유 아파트까지 가진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다. 그가 말하는 ‘코리안 드림’ 성공 비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라는데. 크리스나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KBS1 ‘이웃집 찰스’는 20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34개월 홍어에 빠진 아이, 자폐테이프화가, 98세 스키할아버지가 소개된다. 제발 동생을 말려달라는 귀여운 제보가 순간포착 앞으로 도착했다.먹성 좋은 동생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과연 얼마나 잘 먹을까 하고 궁금해지는데. 식사가 시작되었지만, 밥에는 영 관심이 없는 서준이, 알고 보니 최애 반찬은 따로 있다는데. 그 반찬의 정체는 바로 냄새를 맡기만 해도 코가 찡- 해진다는 삭힌 홍어. 어른도 잘 못 먹는다는 홍어를 네 살 배기 아이가 얼마나 잘 먹을까 했더니 맨손으로 홍어를 덥석 집어 한입 홍어를 맨밥에 올려 또 한입 하더니 홍어 한 접시를 뚝딱하고 비워내는 녀석.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 치킨보다 서준이에겐 홍어가 1순위라는데. 하지만 홍어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탓에 양을 조절해서 주려는 엄마와 매일 신경전을 벌일 정도라고. 홍어에 푹 빠진 34개월 아이의 못 말리는 홍어 사랑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특별한 그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인천의 한 가정집. 집안에
댄스 크루 홀리뱅리더 허니제이의 결혼, 임신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성질 급해서 실시간으로 그냥 올려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라인을 드러낸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편 정담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허니제이의 특유의 카리스마가 여전히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과 동시에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에서는 약 2년간 남의 집에서 무전취식을 한 사연으로 안방을 충격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주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에 이어 이번에는 친구, 형제간의 갈등에 주목, 몸풀기가 끝난 변호사들의 본격적인 법정 공방이 펼쳐지는 것. 첫 번째 소송으로는 약 2년 동안 친구들 집에서 무전취식하고 있는 일명 현대판 '기생충' 사연이 소개된다. 생활비도 내지 않은 채 장기간 친구 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의뢰인은 왜 고소당했는지 모르겠다며 되려 억울함을 호소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헛웃음을 유발한다. 현장에 있던 이들은 집주인 친구에게 "보살이네", "이 정도면 사랑이다"라는 반응이 있었다는 후문. 이를 두고 양측 변호사들의 팽팽한 설전이 벌어졌다. 일명 '등급 판독기' 이지훈 변호사는 2년째 무전취식 중인 의뢰인에게 등급 이하 인간, 즉 벌레가 될 수 있다며 "주의하라"는 조언을 남겨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모두에게 문화 충격을 선사한 의뢰인의 기생 생존 전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31일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백산(손창민)이 은서연(박하나)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백산은 강바람이 은서연(박하나 분)이라는 진실을 알게됐다. 강백산은 서재에 있던 은서연에게 "네가 왜 여깄냐.바람아"라고 말했다. 이에 은서연은 당황했고 강백산은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렇게 어릴 적 그대로 컸는데"라고 말했다. 은서연은 "아버님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라고 시치미뗐다. 그러자 강백산은 "정체를 숨기고 우리집에 숨어든 이유랑 목적이 뭐냐"고 소리 쳤다. 이때 강바다(오승아 분)가 나타나 "복수하려는 거다"며 "자기 친부모 알고 복수하려고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은서연은 "이건 다 모함이다"라며 잡아뗐다. 그러면서 강바다가 윤산들(박윤재 분)에 대해 언급하는 녹음파일을 틀었다. 이에 강백산은 "윤산들을 빼돌린 게 너냐"며 분노했다. 비밀을 들킨 강바다는 눈물을 흘리며 인정했다. 강백산은 "호적에서 팔 테니 당장 나가라&qu
ITZY(있지) 유나가 악화된 건강으로 인해 팬사인회에 불참한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유나의 건강 상의 사유로 오늘 저녁 예정됐던 팬사인회 일정 변동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JYP는 "ITZY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 4인의 대면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 일정은 변동이 없다. 유나의 일정은오는 2월 6일로 연기됐다. 한편 ITZY는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ITZY The 2nd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To Wonder World"'(있지 두 번째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 "투 원더 월드")를 개최한다.
가수 태양이 다나카상(개그맨 김경욱)과의 케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다나까 김경욱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이 다나카상과 함께 신곡 '바이브'(VIBE) 댄스 챌린지에 나섰다. 태양은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나카상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빵 터지는 큰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 도전 끝 완벽한 댄스 호흡은 물론 다나카상 포즈로 댄스 챌린지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태양은 매니저도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인맥도 공개한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조나단. 태양은 평양냉면을 안 먹어 봤다는 조나단과 함께 평양냉면 맛집으로 향했다. 평양냉면의 슴슴한 맛에 당황한 조나단은 “저 외국인인가 봐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요즘 MZ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테스트에 도전한 태양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신조어 향연에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태양은 2
31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일명, ‘안자매’ 안소영, 안문숙이 각각 정보부장과 오락부장을 담당하며 완도 여행에 나선다. 자매들이 완도타워에서 완도의 수많은 섬을 감상하던 중, 혜은이는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완도 보길도에 아는 지인이 있음을 밝힌다. 이어 “25년 동안 못 본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안문숙은 전화라도 한 통 해보라며 혜은이를 부추긴다. 혜은이의 전화를 받은 이는 한 남성이고, 애틋한 두 사람의 통화 내용에 자매들은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다. 내친김에 그 사람을 부르자며 즉석 만남까지 제안한다고 해혜은이와 25년 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난 그 남자의 정체에 호기심이 모인다. 자매들은 황당한 가짜 뉴스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안소영은 “(지인에게 듣기로)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더라”라며 최근 혜은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한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근거 없는 헛소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어 막내 안문숙도 “혜은이 언니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
3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61회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특징’을 주제로 시청자 참여 라이브 코너 ‘연참 위키’를 작성한다. 먼저 이날 주우재는 "중학생 때 같은 반 친구를 짝사랑한 적 있다. 눈도 못 마주치고 말 한 마디를 못했다. 전혀 티를 안 내서 그 친구는 몰랐을 거다"라고 고백한다. 곽정은은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친구를 좋아했다. 사전 찾으면 되는데 일부러 영어 단어를 물어봤다. 25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그 단어를 볼 때마다 그때가 기억난다"며 추억에 잠긴다. 서장훈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핸드폰을 열심히 확인"하는 것에 주목한다. 김숙 역시 "연예인들이 촬영 끝나자마자 바로 웃으면서 핸드폰을 보면 누가 있구나 생각한다"고 동의하면서 과거 주우재를 의심했던 상황(?)이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실시간 채팅으로 참여한 시청자들은 과거와 달라진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데, 김숙은 "요즘 스타일이다. 예전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