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KBS1 '이웃집찰스' 에서는 네팔 출신 크리스나의 사연이 소개된다.
크리스나는 2011년 외국인 근로자로 입국해 안전망 생산 공장에서 일했을 했다.
하지만 단 8년 만에 바이오 회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이런 그의 코리안드림 성공 요인은 바로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노력이라는데.
7년 동안 근무했던 공장은 물론이고 현재 근무하는 회사 대표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인재다.
덕분에 회사 내 문제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찾는 사람도 바로 크리스나라고 한다. 오늘도 크리스나는 동료들의 SOS에 달려가기 바쁘다.
크리스나는 외국인 근로자 비자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거주 비자까지 획득했다.
안정된 한국 생활 속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번듯한 직장에 본인 소유 아파트까지 가진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다.
그가 말하는 ‘코리안 드림’ 성공 비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라는데.
크리스나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KBS1 ‘이웃집 찰스’는 20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