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 효진의 스페셜 싱글 첫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화제다. 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효진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효진의 풋풋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원지를 배경으로 막대 사탕, 아이스크림을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렘을 따스한 감성으로 담아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효진이 입대 전 준비를 완료한 스페셜 싱글은 지난 8월 완전체로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에 이어 온앤오프가 또 한 번 군백기 중 공개하는 신보다. 효진이 속한 온앤오프는 '뷰티풀 뷰티풀(eautiful Beautiful)'로 데뷔 4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 발매한 '여름 쏙(POPPING)' 등 역시 각종 신기록과 국내외 차트, 음반 판매량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 2021년 12월에는 내국인 멤버 전원이 차례로 입대하는 이례적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온앤오프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
배우 이상희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한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삶을 위해 탈출해야 했던 탈북자 ‘로기완’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사투, 살고 싶은 ‘로기완’과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리’의 만남을 통해, 극한에 몰린 이들끼리 서로를 보듬는 감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희는 로기완(송중기 분)이 벨기에 공장에서 만나게 되는 조선족 출신 ‘선주’ 역을 맡았다. 깊은 내공에서 비롯된 이상희의 노련하고 안정적인 호흡, 섬세한 연기 결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북 사투리는 물론 눈빛, 표정, 분위기까지 선주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이상희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송중기와 빚어낼 연기 합 역시 호기심을 자아낸다.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장르 불문 확연히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구현해내며 각양각색의 인물을 꺼내 보인 이상희. 영화 ‘정말 먼 곳’, ‘데시벨’,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 특
배우 신수현이 ‘방과 후 전쟁활동’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측은 “신수현이 ‘방과 후 전쟁활동’에 합류한다"고 8일 밝혔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다. 미확인 구체의 침공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마주한 10대들이 펜 대신 총을 들고 벌이는 처절한 사투가 그려진다. 극 중 신수현은 3학년 2반 학생 차소연 역을 맡았다. 친구들과의 뜨거운 우정부터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가진 복합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그려내며 극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수현은 2019년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성장시켜왔다. 특히, 2021년 방송된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상냥해 보이지만 냉철한 면모를 가진 박혜지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는 신수현이 이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가수 김창렬이 명문대를 합격한 아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창열은 지난 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난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 이젠 주환이도 어른이 됐네. 지금처럼 항상 모범이 되는 멋진 사람으로 사회에 일원으로 더 멋진 날들이 이어지길. 우리 주환이는 잘해낼 거라 믿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김창열은 '#연세대 수시합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주환 군의 명문대 진학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가수 백지영은 "오빠도 고생했어! 주환이도 오빠도 너무 멋있다 엉엉", 박슬기는 "뭐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축하를 건넸다. 배우 전혜빈은 "축하해요 오빠!"라면서 "나는 언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2003년 6살 연하 아내 장채희 씨와 결혼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김서현(19)이 개인 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 157km짜리 볼을 뿌리는 괴물신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적절치 못한 처신으로 프로 초기부터 커리어에 상처가 났다. 8일 한화는"김서현은 SNS에 팬에게 결례가 되는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미국) 현지시간 6일부터 3일간 단체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김서현은 앞서 지난 1월 SNS 부계정 등을 이용해 코칭스태프의 지도 방향과 팬들을 험담했던 것이 인터넷커뮤니티에 퍼져 논란을 일으켰다. 구단의 사실 확인 착수 결과 해당게시글은 김서현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카를로스 수베로(51) 감독은 "어린 김서현이 이번 실수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프런트와 소통해 징계를 결정했다"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현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가수 강예슬이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예슬은 SBS Fil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의 MC로 발탁, 오는 23일 첫 녹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더트롯 연예뉴스'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트롯 팬들을 위한 트롯 전문 연예뉴스 프로그램으로, 강예슬은 가수 박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강예슬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두터운 팬덤 확보는 물론, 그동안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났다. 최근에는 TV조선 '한풀이 노래방'에서 첫 MC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MZ 세대의 솔직한 사랑 표현 방식을 노래한 '사랑의 포인트'를 발매했다. 한편 강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강예슬 Official'을 통해 커버 영상, 먹방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가수 영탁이 필리핀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출국을 앞두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영탁은 7일(현지시간) 필리핀 인기 버라이어티 쇼 ‘It’s Showtime(잇츠 쇼타임)‘에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방송분은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회자는 “한국의 슈퍼 스타, 영탁”이라고 외치며 영탁을 소개했고, 무대에 등장한 영탁은 대표곡 ’찐이야‘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청석에서는 뜨거운 호응과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벼운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 타임이 이어졌다. 특히 필리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곡 ‘찐이야’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포인트 안무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영탁은 “현재 드라마(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며, 조만간 여러분도 볼 수 있는 OTT 채널로 만나 볼 수 있다”며 마무리했다.
로또 1등 당첨금 27억 원이 아직 수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7일 지난해 3월 19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제1007회차 미수령 당첨 지급 기한이 오는 3월 20일에 만료된다고 8일 밝혔다. 받아 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 당첨금 액수는 27억 1878만 6375원이다. 1등 당첨 번호는 '8, 11, 16, 19, 21, 25'이며, 복권 구매 장소는 부산 북구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또한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정동원은 선한스타 누적기부금액 2780만 원을 달성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의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동원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미니앨범 '사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뱃놀이'로 활동 중이다. 지난 4, 5일 양일간 열린 대구 '음학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8~19일 수원에서 '음학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왕지원이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블레이드ent는 “다방면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왕지원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왕지원은 지난 2012년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상속자들’, 영화 ‘원라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출연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왕지원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블레이드ent는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다수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