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9월 2일 몽골 투브아이막의회를 방문하여 티렌 도로이 잠발수렌(T.Jambalsuren) 의장을 만나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투브아이막의회와 2017년 의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양 의회가 교류의 물꼬를 튼 지 올해로 5년을 맞이했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상호 방문 등 교류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투브아이막의회 잠발수렌(T. Jambalsuren) 의장이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몽골로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는 투브아이막의회 의원 11명이 참석하여 상호 격년제 방문 재추진 및 문화관광체육 및 마산업 등에 대한 지역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김경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와 수출품 현장을 방문하며 투브아이막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스포츠, 통상, 교역 등으로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지기를 바란다”며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양 의회의 교류가 다시 활성화 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울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사업 놀이 음악극 「아빠닭」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9월 18일 오후 2시에 상영한다. 「아빠닭」은 34년 전통의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의 놀이 음악극으로, 엄마닭 없는 하루 동안 일과 육아, 집안일을 바삐 처리하는 아빠닭을 그린 연극이며, 대사를 최소화하고 놀이와 움직임으로 무대를 채운다. 극단 ‘부슈 데쿠주’는 어린이를 미래의 관객으로서가 아닌 어른과 동등한 현재의 관객으로 접근하는 어린이 연극 전문 극단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986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26편의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있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오는 2일 14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공식초청작-KoCACA초이스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9월 17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KoCACA초이스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랩소디 인 블루’, 테너 김중일과 소프라노 오능희가 부르는 아리아 가곡, 소리꾼 정애선과 대금 이상명의 제주민요 ‘서우제 소리’, ‘오돌또기’ 등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티켓 예약은 오는 9월 6일(14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국내외 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등 문화 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획 역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은 9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가 9월 30일 개최한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는 도내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초청하여 제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세미나는 K-Indie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전략 및 지역 음악창작소 협업사업 모델 제안 등 총 2가지 주제로, 쇼케이스는 ELLY, 이소, 전찬준, 홍조밴드 등 총 4명의 제주 지역 뮤지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 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하여 지역 뮤지션들과 음악산업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가 제주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은 9월 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주 작가 마씀」전시를 기획전시실 1, 2에서 개최한다. 「제주 작가 마씀」은 ‘제주 작가입니다’라는 제주어 표현으로, 제주 화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원로‧중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개괄하고 더 나아가 제주 미술의 역사와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 초대작가로는 한국화가 강동언과 도예가 허민자로, 기획전시실 1에서 '강동언: 제주사람들' 전시는 제주의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억척스럽게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투영된 그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기획전시실 2에서의 '허민자: 흙, 제주 삶의 지평' 전시는 제주의 자연, 향토 문화, 신앙 세계 등 제주를 닮은 조형 언어로 펼친 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9월 1일 제주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건입동 소재)를 방문해 어린이 20여 명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간단한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김영진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시설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관심과 온정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어업관리단은 국내외 어업 질서 유지와 연·근해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9월 1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에서 이주여성 한국어 교육 전문 봉사 활성화를 위해 은퇴공무원 11명으로 구성된 '제주상록한국어학습지도봉사단'을 발족했다고 전했다. '제주상록한국어학습지도봉사단'은 제주도 거주 이주여성 및 그 자녀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어 교육, 자녀 기초학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양준 봉사단장은 “은퇴 후 공직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주여성들과 그 자녀들이 하루라도 빨리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퇴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상록봉사단과 함께 환경보호, 문해교육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는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 개막 행사를 당초 9월 3일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로 안전한 축제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 개막 행사를 연기하여 9월 17일(토)에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서핑, SUP 요가 등 다양한 해상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힐링레저스포츠체험도 추석 연휴 기간 이후로 연기하여 함덕해수욕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9월 3일∼4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전국인라인하키대회도 9월 17일∼18일로 연기한다. 그리고 9월 2일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던 문화예술인공연도 연기하여 10월 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하여 새별오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변경된 사항은 축제 제주레저힐링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존중과 포용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의 슬로건으로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우당도서관과 탐라도서관 1층 로비에 양성평등 포토에세이 공모전 7점의 수상작이 전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2 예술공간 이아 공간잇기프로젝트 「나의 치유」 전시를 오는 9월 1일(목)부터 예술공간 이아 이아살롱에서 전시한다. 예술공간 이아는 미루나무꼭대기창작소와 협업하여 지난 2021년부터 7개월 간 도민 참여자들이 ‘나를 치유하게 하는 것’을 캔버스에 그리며, 서로의 상처와 치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는 「나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나의 치유」 프로그램 결과물은 2021 예술공간 이아 기획전 ‘삶으로서의 사유’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짧은 전시기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당시 전시했던 결과물을 또 한번 이아살롱으로 자리를 옮겨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나의 치유」 프로그램은 예술공간 이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차년도 예술공간 이아 도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