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 사랑 나눔 행사 (사진제공=남해어업관리단)](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20935/art_16620184184628_a20449.jpg)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9월 1일 제주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건입동 소재)를 방문해 어린이 20여 명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간단한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김영진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시설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관심과 온정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어업관리단은 국내외 어업 질서 유지와 연·근해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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