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4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6%) 내린 32만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오른 29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3%)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500원(0.3%) 내린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달러 약세에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이날 국제 금값 시세는 T.oz(약31.1g)당 1662.94달러였다. 환율은 1432.0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4일 월요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64.04원, 경유는 1854.18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44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99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군위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중부주유소가 리터당 1511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주)동일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24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64.0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3원 차이가 발생했다. 24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4.1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301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위험 선호 심리 강화 등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1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후 12시 1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4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9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900원과 16만52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일 대비 2.60달러(0.2%) 상승한 1636.80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용인에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는 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가 발기인을 모집한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2~24층 10개 동, △61㎡ 280세대 △75㎡ 178세대 △84㎡ 102세대 3개 타입, 총 5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만 19세 이상 법인 및 외국인도 가능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하고 민간 기업이 짓는 민간임대주택사업이다.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고, 10년 거주 만기 후, 우선 분양전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확정 부담금으로 우선 공급함으로써 초기자금부담 역시 적다. 게다가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 수에 미포함 되기 때문에 전매 및 전대 제한이 없다.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수인분당선·에버라인 기흥역 1,2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계획)과 GTX-A 용인역(24년 개통예정), 인동선(인덕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 해제되면서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100만명을 육박하며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은 1090만322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887만2930명) 대비 22.9% 늘어난 수치로 단순 산술 시 매월 약 130만명씩 빠르게 증가한 수치다. 협회에서는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누적 관광객이 1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 관광 인기에 힘입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도내 숙박업소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제주도청 도내 숙박업소 등록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30일 기준으로 제주 지역의 전체 숙박시설은 6625개, 객실 수는 7만8189개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가 발병했던 ’19년 12월(5632개)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이며, 1년간 559개소, 2년간 719개소가 늘어난 것이다. 지자체에서도 관광 인프라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첨단과학기술 2단지와 같은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해양레저관광산업 개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죽전 포스힐 래시움’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일대로 수지구 죽전동과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총 27세대로 바로 옆 ‘죽전 더힐럭스’ 20세대와 함께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 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넉넉한 동 간 거리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으며 우수한 주거설비와 넓은 대지면적을 설계했다.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에 아일랜드식탁을 설치했다. 2층에는 거실과 마스터룸, 서재 등이 마련되고 3층에는 미니거실, 방1개, 테라스 등을 누릴 수 있다. 최고급 마감재와 자재를 사용한 하이엔드 주거프리미엄과 벙커형 주차장(일부 세대)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내 상하수도, 전기∙통신지중화작업을 완료했으며 도시가스, 가로등 등을 설치한다. 도로면적을 10%만 적용해 세대 전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실수요자에 맞는 타입과 평수, 자재 등 맞춤변경 시공이 가능해 입주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다. 특히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군으로 죽전 내 초, 중, 고교를 배정받을 수 있다. 분당 및 수지, 죽전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인근 대지산, 불국산 등 자연환경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저평가 됐던 부산광역시 서부산권 부동산 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부산 산단 대개조 사업의 중심지에 위치한 사하와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 등은 빠르게 변화하는 부산 개발 축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서부산권 주변으로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것도 호재다. 대표적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사상과 해운대를 잇는 사상~해운대 고속도로(추진)와 만덕과 해운대 센텀을 잇는 지하고속도로(2024 개통예정)도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서부산권의 개발 중심에 있는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는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부산지하철1호선 장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이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상가이다. 8.2m의 오픈형 스트리트로 외식 및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선을 고려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계로 개방감 확보를 통한 상가 노출 및 전시성을 극대화했고, 1층 6m, 2~5층 5m의 높은 층고와 업종에 따라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타 상가 대비 우수한 공간활용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1일 금요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64.79원, 경유는 1847.21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44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99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오시리아주유소가 리터당 1456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656원으로 판매하는 오시리아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64.7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88원 차이가 발생했다. 2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47.2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343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국발 수요개선 기대와 미국발 공급 증가 가능성이 공존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2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01%(0.01달러) 내린 배럴당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성본산업단지 첫 분양 단지인 ‘음성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시장에서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아파트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판상형 4베이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4베이 아파트는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이 4개인 아파트이다. 일조량이 풍부해 겨울철에는 난방비, 통풍성이 좋아 여름엔 냉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특히 4베이 판상형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도 유리하고, 전면 발코니 면적도 많아져 내부를 확장할 때 실사용 면적이 늘어난다. 네모 반듯한 설계로 ‘알파룸’이나 ‘팬트리’ 등 공간 활용성도 좋다.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의 판상형 구조여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 공간에는 조경과 공원시설 등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구조로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 불황에 신규 거래가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직주근접’은 최근 분양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다. 최근 ‘워라밸’ 문화의 확산으로, 주거지에서 직장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시간 활용에 대한 효용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불황에도 하락세가 적고 추후 호황기에 상승세가 기대되는 단지로 여겨지면서 꾸준한 관심이 계속되는 추세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선택은 청약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지난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단지들 또한 직주근접 단지로 확인됐다. 평균 809.08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5월 분양)는, 동탄역세권에 자리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동탄테크노밸리까지 차로 10분대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였다. 또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도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기업이 자리하고 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바로 인접해 평균 386.49대 1의 청약 경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