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4 (일)

  • 맑음서울 18.8℃
  • 구름많음제주 23.2℃
  • 흐림고산 21.7℃
  • 흐림성산 24.2℃
  • 구름많음서귀포 23.0℃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시고르 경양식' 최강창민, 결혼 결심한 이유 "어느 순간 동요하고 있더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 5회에서는 1차 영업을 끝내고 2차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훤칠한 키와 동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홀 매니저 이수혁은 ‘라테 아트’에 도전했다. 심혈을 기울여 라테 아트에 도전했지만 마음대로 잘 안 되자 실패한 커피를 열잔 넘게 들이켰다. 이에 멤버들은 “수혁이 오늘 밤잠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이어 수 셰프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장우는 직원들을 위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가미한 ‘돼지 수육 덮밥’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최강창민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차 영업을 끝내고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의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혀 미혼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산다.

사장 최지우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패들보드 등 여가활동을 지원했다.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이장우는 “하고 싶은 거 없냐”는 질문에 “저 장가가야 돼요”라고 우렁차게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삼척 2차 영업에서는 바닷가 마을 손님들 입맛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가 공개된다. 동해산 문어와 오징어를 곁들인 ‘스파이시 문어 도브 스튜’,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와 함께 메인 요리 또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시고르 경양식’은 오늘(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