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이찬원이 30일 KBS2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찬원이 참여한 '불후의 명곡'은 ‘2021 명품 배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찬원은 이날 토크 대기실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이에 평소 ‘트롯맨’들의 찐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은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이찬원은 신고식으로 노래 선물을 준비해 김영옥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찬원의 활약은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CAU할로윈 가을축제에서 서울의달을 열창했다. 송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우리 중앙대학교, CAU 할로윈 가을 축제!'라는 제목과 사진을 게재하며 31일 할로윈축제를 미리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마침 학교에 있어서 직관했어요", "오늘도 넘 멋졌어요 본방사수" ,"멋진말씀 멋진공연", "라떼는말야 잘봤습니다 노래도 잘들었지라우", "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멋지고 진솔한 선배님의 보여주셔서 제가 다 뿌듯 ,멋짐이 송가인이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8만3040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바빠진 근황에 대해 나눴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19회에서는 2PM 이준호의 ‘금쪽같은 내 조카’, 박나래-신기루의 ‘가을 식도락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하우스에서 영어 공부를 한 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가 전화 건 상대는 "오다가 햄버거 하나 먹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벌써 때리시면 어떡하냐"고 했다. 박나래 전화 상대는 "논란거리나 또 만들지 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수수하게 입고 오라는 말에도 호피 셔츠와 잠자리 선글라스, 가죽 바지 등을 차려 입었다. 박나래는 "그 언니가 개그계의 대(大)자고, 내가 소(小)자"라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키는 "나도 불러주지. 나 저 분 너무 좋아한다"며 부러워했다. 그는 "너무 재밌고 찐으로 본인 캐릭터로 하는 것 같은 그 느낌이 너무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가 대세가 된 신기루에게 “언니 바빠져서 형부가 좋아하겠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약간 불안해하는 것 같다. 남자 연예인들 많이 만나니까”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결혼했는데?”라며 어리둥절해하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남원시가 드라마 ‘지리산’ 세트장 활용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남원시가 제작비로 20억원을 투자하고 전지현과 주지훈이 출연하는 tvN 16부작 특별기획드라마 '지리산'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에 남원시는 지리산 야외 세트장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우선 남원시는 11월 초 국립공원공단, 전북 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남원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리산 세트장은 지난해 남원시 인월면 흥부골자연휴양림 내에 15,372㎡(건축면적 252.92㎡)규모로 조성됐다. 드라마의 주 무대인 해동분소와 비담대피소 등이 이곳에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향후 레인저테마파크(가칭)를 조성해 숙박시설, 청소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남원시는 세트장 활용 이외에도 드라마를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에도 나서 여행사를 통한 여행상품개발, 유명 유튜버 지리산 남원여행 영상제작(음식포함), 국외 여행잡지(대만, 중국)를 활용한 드라마 관광상품 홍보에 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15일 오픈 예정인 지리산 드라마 기획관 및 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첫 OST로 가온차트 4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3주차(2021.10.17.~2021.10.23) 가온차트에서 아이유 (IU)의 ’strawberry moon‘이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다운로드, BGM, 벨소리, 컬러링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세븐틴의 9th Mini Album ’Attacca‘가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 2010년 이문세가 발표한 곡으로 임영웅은 그만의 섬세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한 원곡의 느낌까지 살려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첫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윤여정이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날(28일) 오후 6시 국립극장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로 12회째인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 간의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 심사해 결정된다.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6명) ▲대통령 표창(7명) ▲국무총리 표창(7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9명/팀)으로 총 29명(팀)에게 주어진다.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에는 영화 ‘미나리’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위상을 알린 배우 윤여정이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 이날 1970년대 1세대 싱어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업체들에게 연달아 손절을 당한 배우 김선호의 영상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호를 메인 모델로 내세웠던 마스크 브랜드는 28일 공식 유튜브에 김선호 광고 영상을 공개전환했다. 해당 사이트는 김선호의 이미지로 전면 교체하고 메이킹 필름도 다시 공개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현재 김선호를 모델로 삼은 브랜드는 미마 마스크 외에도 도미노피자와 11번가, 나우(nau), 캐논코리아, 푸드버킷, 라로슈포제, 신한 마이카 등 10여개 정도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낙태 종용 폭로 등으로 연이어 손절을 당했었다. 김선호를 모델로 내세웠던 브랜드들은 그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화했다. 이후 디스패치와 스태프, 대학동문들의 반박이 연달아 보도되면서 복귀 여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그룹 크레용팝 초아(본명 허민진)가 12월25일 결혼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9일 "초아가 오는 12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초아는 우아하고 청순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옆모습만으로 훈남임을 짐작케하는 예비신랑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초아와 예비 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초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처음 만나자마자 늘 그려온 이상형을 만난 기분이었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처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나면서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초아의 결혼식은 예비 신랑 은사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맡는다. 축가는 미정이다. 초아는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결혼 이후의 활동 계획과 관련해서 그녀는 "지금처럼 유튜브, 공연, 리포터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한 혐의로 재판에 황하나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지난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1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황 씨에 대해서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과 추징금 40만 원을 선고했고, 황 씨는 항소했다. 검찰은 "1심이 지난해 8월 22일 투약을 무죄로 선고했는데, 당시 함께 마약을 투약한 지인 등의 진술이 일치하고 피고인이 촬영했다는 영상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직전 사건 1심에서도 범행을 부인하다가 자백하면서 재범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건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집행유예 선처를 받았음에도 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을 볼 때 재범 위험이 높다"고 꼬집었다. 황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나이는 좀 있지만 아직 어린 면이 있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착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앞으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악플이 달린 것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산모도 백신 맞아도 될까?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관종언니의 백신 접종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오늘(18일)부터 임산부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첫날이다"라며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너무 고민이 많이 됐다. 맘 카페에 검색을 해보니 많은 엄마들이 고민을 하더라. 임산부 분들이 고민 많이 하시면서 영상 보실 것 같긴 한데 임신 초기 12주까지는 꼭 의사와 상의하고 맞는 게 좋고, 임산부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6~8배 정도 위험하다는 얘기가 있다. 저는 일단 맞기로 결정을 했다. 별 탈 없이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백신 접종 모습을 공개한 이지혜는 "사실 제가 백신을 맞았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선동하거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다. 저도 너무 두렵고 걱정되는데 직업 자체가 마스크를 벗고 녹화한다. 저한테는 그게 약속이잖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거다. 백신은 각자의 선택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