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재중이 일본 2분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오늘 13일(수요일) 일본 현지에서 드라마 OST곡인 <六等星(육등성)>을 발표했다”라며 “이번 OST곡 공개를 시작으로 일본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발표하는 ‘육등성’은 같은 날 첫 방송될 일본 NTV수요드라마 ‘악녀(惡女)~일하는 게 멋있지 않다고 누가 말했는가?’(働くのがカッコ悪いなんて誰が言った? )의 주제곡이다. 세련된 선율, 세상에 희망과 힐링을 선사하는 가사, 김재중만의 애절함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인다. 13일에 이어 15일에는 국내 포함 글로벌에서도 ‘육등성’을 들을 수 있어 각국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OST는 김준수가 듀엣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2018년 발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이마다 미오가 주연을 맡게 된 드라마 주제곡이라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재중은 해당 곡을 지난달 30일 일본 ‘프리미엄 뮤직 2022’에서 최초 공개했다. 당시 김재중은 김준수와 함께 아름다운 듀엣 하모니는 물론, 빛나는 케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앨리스가 그룹명을 변경한 데 이어 멤버의 활동명도 변경하며 새출발한다. 13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가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하게 되면서, 2022년 4월 11일부로 앨리스의 그룹명은 ‘앨리스(ALICE)’로 변경되었으며 앞으로 앨리스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사이에 일부 멤버 활동명에 대한 변경도 있었다”라면서 “먼저 혜성은 본명이었던 ‘양혜선’을 ‘양연제’로 변경하게 되면서 활동명도 ‘연제(YEONJAE)’로 변경하게 되었다. 벨라는 본인의 변경 의사를 따라 ‘도아(Do-A)’로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앨리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회사 이적 후 오랫동안 소식을 전달 드리지 못했지만,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 블리스(팬덤명)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년여의 휴식기를 거쳐 5월 컴백 준비 중인 앨리스는 지난 11일 0시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그룹명 변경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의 영문명 ‘ELRIS’가 ‘ALICE’로 바뀌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The Orig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광고계를 싹쓸이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 웹툰 프로젝트 선정작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가 배우 이준호의 CF 공개 1시간 만에 바로 열람자 수 100만명을 달성하고, 광고 론칭 하루 만에 웹툰·웹소설을 합친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올렸다”라면서 “광고 속 이준호의 해석이 덧대진 원작의 대사들 역시 팬들 사이에 큰 기대를 모으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준호는 디저트, 샌드위치, 피자, 비빔면 등 식품 업계를 비롯해 액티브웨어, 화장품, 웹툰 플랫폼 등까지 휩쓸고 있다. 이준호의 투명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각 브랜드와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내며 뚜렷한 광고 효과를 보고 있는 것. 이준호는 전역 뒤 선보인 드라마 복귀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 극본 정해리, 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정조 이산 역으로 호평받았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7.4%까지 치솟으며 이준호는 MBC에 3년여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긴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7일에는 한국PD연합회가 선정한 제34회 한국PD대상의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tvN ‘군검사 도베르만’ 조혜원이 군단장 갑질 사건의 새로운 피해자로 등장해 충격 반전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법정 활극. 조혜원은 극 중 노화영(오연수 분)의 곁에서 밀접 보좌하는 양종숙 부관 역을 맡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군검사 도베르만’ 12회에서는 홍무섭(박윤희 분) 군단장 갑질 사건 재판에서 노화영과 함께 양종숙 부관이 증인으로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법정에 도착한 노화영은 자신의 부관인 양종숙 중위가 증언할 것이 있다고 얘기했고 이를 본 홍무섭은 당황해 용문구(김영민 분)에게 증언을 막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노화영에게 포섭된 군판사는 용문구의 요청을 거절하고 양 부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윽고 양 부관의 증인은 시작되고 과거 홍무섭에게 손찌검과 복부의 구타 등 폭행을 당했던 일이 밝혀졌다. 폭행의 이유는 자신을 성추행한 홍무섭을 거부했다는 것. 이후 양 부관은 극단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배우 이예림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 호적메이트 잘 보고 계시죠? 저희 부부 웨딩 사진이 드디어 나왔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하게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예림이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거나, 같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과 정헌 사이의 악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 2회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과 남태형(정헌 분)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으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 몰입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지난 첫 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운맛 전개의 표본을 보여준 함숙진(이승연 분)이 물 따귀를 맞는 장면에서 이어진 상황이 그려져 시작부터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에 시청률 역시 5.4%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이는 전날보다 무려 0.5% 상승한 수치다. 특히 남태형이 자동차 사고를 내는 엔딩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으며 그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들 우지환과 남태형이 주먹다짐까지 벌이게 되자 안경선(윤복인 분)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고, 이에 함숙진은 당한 그대로 머리에 물을 쏟아부은 것에 이어 아들 남태형의 멱살을 잡은 값이라며 물 따귀로 되갚아주는 것으로 맞받아쳐 포스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이 모든 상황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뮤직 최근 90일 조회 수에서 TOP 1을 차지했다. 12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90일 유튜브 뮤직 조회 수에서 1억 5200만 뷰를 기록, 한국 1위에 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표하며, 수록곡 중 1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는 17일 선공개한다. 해당 신곡은 동명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손잡으며, 음원 발표에 하루 앞선 16일 방영되는 드라마 3회에 삽입된다. 또한 임영웅은 5월 6일부터 정규 1집과 동명의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며 총 21회 규모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내달 2일 데뷔한다. 르세라핌(LE SSERAFIM)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피어리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으로 만든 이름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제작진으로 유명한 방시혁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의 지원사격을 받은 르세라핌은 지난달 28일부터 어제(12일)까지 완성도 높은 사전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데뷔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데뷔 일자를 확정한 르세라핌은 앞으로 첫 미니앨범 ‘FEARLESS’의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온라인 송출 플랫폼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데뷔 음반 예약 구매는 오늘(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의 폐업을 알렸다. 이연복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 사진과 함께 “그동안 저희 부산 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미있게 운영해 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라며 “많은 사랑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연복은 방송을 통해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이 시기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라며 “저희도 쉽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연복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커플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금일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여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는다. 미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밤 잠이 올지 모르겠다.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서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결혼할 사람은 그냥 보면 안다고. 그런데 저는 그걸 한 번도 믿은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런 적이 제 나이까지 한 번도 없었으니까. 그런데 ‘이 사람 말고는 결혼할 수 없겠다’, ‘결혼이라는 게 내 인생에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인 미자는 지난 2009년 MBC 19기 개그맨으로 데뷔, ‘미대 나온 언니’라고 알려지며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태현은 지난 2003년 SBS 7기 개그맨으로 데뷔, 2007년 SBS 코미디쇼 ‘웃찾사’에서 김신영과 함께 한 코너 ‘행님아’로 주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