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의 폐업을 알렸다.

이연복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 사진과 함께 “그동안 저희 부산 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미있게 운영해 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라며 “많은 사랑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연복은 방송을 통해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이 시기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라며 “저희도 쉽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연복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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