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블루애플자산운용사는 캐나다에 사옥을 두고 있으며, 주요 경영인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업체로 지난 13일 2차전지셀 제품 및 소형 풍력 개발업체인 LCM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SPAC 상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애플자산운용사는 한국에 있는 기업을 캐나다 또는 나스닥에 상장시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자금지원 및 직접 상장 업무에 특화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블루애플자산운용사 투자 총책임자(CIO)를 맡은 자명 대표는 "우리나라는 경제 대국 10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진국에 직접 상장된 회사가 쿠팡, 그라비티 등 2개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감안, 지난 1월부터 팀을 꾸려 국내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선진국 금융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그중에서도 신생기업임에도 시장 가능성이 우수한 LCM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SPAC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 나주 에너지밸리에 위치한 LCM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 시장의 틈새를 노린 사업모델을 구축, 일체형 풍력과 태양광 소형 풍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부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의 첫 번째 OST ‘Freedom’이 오늘(1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창섭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 연출 이용석·이동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몽작소)의 첫 번째 OST ‘Freedom’이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reedom’은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강렬한 사운드로 담아낸 곡으로, 블루지한 컨트리락 장르와 다이내믹한 사운드에 중독성 있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주어진 길을 다시 이끌어가겠다”는 희망차고 굳은 의지가 담긴 내용의 가사는 주인공 한이한(소지섭)의 새로운 시작과 그 누구에게도 꺾이지 않는 그의 소신을 표현해내며 극 중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의 4년 만의 복귀작, 드라마 ‘닥터로이어’가 회를 거듭하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첫 번째 OST ‘Freedom’ 속 이창섭의 매력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 3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대실패”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창이 담겼다. 대기 인원은 2만 3268명 이상이며, 예상 대기 시간은 6시간 27분 48초다. 임영웅 콘서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두요”, “저도 실패ㅜㅜ 대단한 인기~~~서서라도 보고 싶다”, “여기도 싶패요”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송가인의 ‘2022 전국 투어 콘서트-연가(戀歌)’ 히스토리 영상이 공개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늘(3일) 오후 6시 송가인의 ‘2022 서울 단독 콘서트-연가(戀歌)’의 히스토리 영상을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송가인의 대기실 모습뿐만 아니라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고품격 라이브, 팬들과의 만남까지 60여 분간 다채로운 장면들을 담는다. 송가인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약 2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2시간 20분 여분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가득 채운 송가인은 공연 후 관객 평가에서는 만족도 100%인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으며 ‘콘서트형 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송가인은 6월 4일 대구 엑스코,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7월 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가며, 송가인의 2022 서울 단독 콘서트의 히스토리가 담긴 영상은 3일 오후 6시 네이버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가 ‘대한외국인’으로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태국 멤버 위니는 ‘대한외국인’ 팀의 2단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인아이의 시그니처 구호와 함께 밝게 인사를 건넨 위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K팝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중학교 때 아이돌을 결심했다. 태국의 명문 쭐랄롱꼰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를 합격했지만 대학교를 포기하고 한국에 왔다”고 당찬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위니의 단독 예능 출연 응원과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패럴렐 유니버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나인아이 멤버 완전체가 출격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인아이는 오차 없이 섬세한 칼군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 완벽한 팀워크로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무대를 마친 후 나인아이 리더 제원은 “나인아이 멤버가 단독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 오늘 위니가 활약해서 한우를 꼭 따왔으면 좋겠다. 위니 파이팅”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명수가 ‘바다의 왕자’ 탄생지를 찾는다. 박명수는 오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3회에서 부산 기장군으로 멤버들과 먹방 여행을 떠난다. 박명수는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오프닝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가수로 존재감을 알렸던 히트곡 ‘바다의 왕자’를 회상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이어 “저의 역작인 ‘바다의 왕자’ 뮤직비디오를 부산 송도에서 촬영했다. 부산과 관련이 매우 많다”며 특별한 인연을 설명한다. 하지만 촬영 과정은 시련의 연속이다. 기장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먹방 시작 전 팔씨름으로 굴욕을 당한다. 노사연이 먼저 김종민에게 팔씨름 대결을 요청하지만, 김종민은 “오늘은 저보다 ‘바다의 왕자’인 형의 날”이라며 절묘하게 박명수에게 팔씨름 대결을 미룬다. 박명수는 잠시 창밖을 바라보다가 기습적으로 노사연의 손을 잡고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그의 패기 넘치는 모습은 곧바로 사라지고, 노사연이 손쉽게 박명수를 제압한다. 맥없이 당한 박명수는 노사연의 팔 근육을 확인하며 “예전에 조직에 있었나. 힘이 너무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연이 그린 풍경화를 담은 기장에서 맛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무엇이든 딜리버리’가 양요섭 그리고 손동운과 함께 물건부터 마음까지 ‘딜리버리’를 다시 시작한다. 2일 KBS N에 따르면 웹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딜리버리 2’가 론칭한다. 특히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과 손동운이 MC로 확정,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엇이든 딜리버리’는 물건과 음식은 물론,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세상 모든 것을 ‘딜리버리’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의뢰인의 주문사항을 포함해 특별한 선물까지 신속 정확하게 조합해 배송한다는 귀띔이다. 양요섭은 탁월한 입담과 섬세한 공감 능력으로 주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동운은 의뢰인의 작은 요청사항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면모와 함께 ‘딜리버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운다고. 특히 14년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방송한 ‘무엇이든 딜리버리’ 시즌 1은 기상천외한 음식 이외에도 특별한 여행, 스타일링, 사랑 고백 등 풍성한 사연들로 재미를 선사하여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이든 딜리버리 2’는 보다 강력하고 재미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블랭키(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프레드와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및 알리송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프레드와 알리송은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블랭키와 만났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사복 차림의 블랭키 멤버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맹활약 중인 프레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프레드는 블랭키의 친필 사인 앨범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리버풀 FC 소속의 알리송은 블랭키의 데뷔를 축하하는 응원 영상을 남겨 전 세계 K팝 팬들과 축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알리송 역시 블랭키의 데뷔 앨범을 들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나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블랭키 소속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브라질 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 지인을 통해 블랭키와 두 선수의 이례적인 만남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위해 입국한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최근 에버랜드, 남산 등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화제를 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그래미의 선택을 받았다. 챈슬러는 최근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Grammy ReImagined at Home’ 시리즈에 보컬리스트로 선정됐다. 한국 아티스트가 시리즈에 참여한 것은 챈슬러가 처음이다. ‘Grammy ReImagined at Home’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그래미어워즈 수상 혹은 후보곡에 대한 무대를 재해석하고 기념하는 시리즈. 챈슬러는 ‘I will Always Love You’를 독보적인 음색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 곡은 1983년 돌리 파튼이 발표한 곡으로, 1992년 휘트니 휴스턴이 불러 세기의 명곡으로 남아있다. 그래미는 “챈슬러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챈슬러만의 스타일이 빛난 무대”라고 평가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챈슬러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R&B 아티스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톤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또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Chancellor’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제이콥이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악했다. 2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제이콥은 앞서 진행된 타임스퀘어 광고 투표에서 63.6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뉴욕 타임스퀘어에 현지 시각 기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주일간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 후즈팬은 2일 오전,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제이콥 생일 광고의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제이콥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이 담겨 현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광고는 제이콥의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이콥이 등장하는 광고 구좌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즈팬에서는 생일을 맞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광고 구좌를 놓고 매주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6월 4주 차에 생일을 맞는 엔하이픈 선우, 블리처스 주한, DKZ 기석, 슈퍼주니어 려욱, DKZ 세현, 시그니처 셀린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