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 집 식구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정은과 이소별의 커플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두 배우가 수어를 직접 표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정은은 농인 배우 이소별과 ‘우리들의 블루스’로 인연을 맺은 뒤, 그에게 직접 수어를 배우는 중이라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님이 농인 인물을 드라마에 등장시킨 게 반가워 관심을 갖고 있었다. 현장에서 보니 웃는 게 너무 예쁜 친구더라. 선배 입장에서 여기저기 소개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수어를 모르면 소별이의 언어를 모르는 거잖나”라고 수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번 작품으로 드라마에 데뷔하게 된 이소별 배우는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계기에 대해 “원래 노희경 작가님 팬이다. 작년 겨울, 집에서 혼자 작가님이 쓰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고 있는데 작가님께 섭외 전화가 와서 정말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소별은 농인 학교를 다니던 시절 다양한 예술을 접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국무용을 6년, 현대무용을 1년 반 정도, 난타를 3년 했다. 수어로 노래를 만든 적도 있다. 형태는 모두 다르지만 예술로서 감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라잇썸이 컴백을 기념해 ‘썸잇’(SUMIT, 팬덤명)만을 위한 공간을 꾸민다. 라잇썸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데뷔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펼쳐지는 'Into The Light' 오피셜 테마 카페는 오늘(30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Into The Light' 오피셜 테마 카페에서는 앨범명, 팬덤명 등에 맞춰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스페셜 메뉴 주문 시 라잇썸의 'Into The Light'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 사진을 증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라잇썸은 오직 후즈팬 카페에서만 청취할 수 있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를 선보이며 카페에 방문한 썸잇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Into The Light' 오피셜 테마 카페에는 라잇썸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나만의 포토카드, 서베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해외 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인스타그램에서 퇴출됐다. 30일 승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은 모두 삭제됐으며,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현재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인스타그램은 고객센터 페이지에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Instagram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것으로 보이는 계정을 발견하면 신고해주세요. Instagram은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합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승리는 지난 26일 대법원에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앞서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과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강제로 퇴출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버는 돈을 모두 써버린다는 의뢰인의 재테크 고민을 보살들이 해결해준다. 오늘(3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7회에는 중년의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20~30대 때 내일이 없는 것처럼 소비하고 살았다고 운을 뗀다. 중년이 된 지금도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물건들이 눈앞에 아른거릴 정도로 쇼핑 중독이라고. 의뢰인이 한 달에 몇 백씩 돈을 쓰는 분야는 바로 취미생활이다. 낚시부터 골프·사진·등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의뢰인은 각종 장비를 구비하는 것은 물론 신상품이 나오면 꼭 사게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장비들을 보며 부질없이 느껴졌고, 주변을 둘러보니 자신만 빼고 다들 알뜰살뜰 모아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회의감을 갖게 됐다고. 다만 의뢰인의 월 수입이 공개되자 서장훈마저 깜짝 놀라고 만다. 상상 이상의 수입에 서장훈은 “엄청 많이 버네”라며 감탄하면서도 “종자돈이 있어야 투자도 하는 거다. 돈 모으는데 재미가 생겨야 한다”며 재테크 조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노후 준비를 시작했다는 의뢰인의 고민과 의뢰인 맞춤 조언을 들려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홍예지가 ‘런닝맨’에서 무공해 청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입덕시켰다. 홍예지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배우 황석정, 김지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예능감을 발산해 주말 안방극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막내 PD 아웃 사건’의 진범 찾기 레이스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홍예지는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로 오프닝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홍예지를 향해 “상큼하다”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홍예지는 “이곳에서 ‘프로듀스 48’을 찍었었다”라며 과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을 말했고 지석진이 몇 등이었냐고 묻자 “1차에 광탈했다”라고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홍예지는 본격적인 미션에 들어가자 남다른 열의을 불태우며 예능감을 뽐냈다. 첫 번째 미션 토크 게임에서 두 문제를 연속으로 틀리며 귀여운 허당미를 보인 것도 잠시, 두 번째 미션 풋살 게임에서는 “학창 시절 별명이 ‘홍메시’였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쉴 새 없이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했다. 홍예지는 순도 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팀이 주민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30일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측 관계자는 “드라마 PD가 아닌 카메라 장비 차량 렌트 기사다. 양측의 입장이 다른 상황이며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원글이 삭제된 상태다. 소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제작진이 현장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드라마 촬영팀한테 폭행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사건의 발단은 우리 집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있어서, 어머니가 들어오시면서 차를 빼달라 클락션을 약하게 울리셨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 PD인지 누군지 주차해놨던 사람이 ‘아줌마가 뭔데 클락션을 울리냐’로 시작해서 싸움이 벌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있던 저는 큰 소리가 나서 집 밖을 나가보니 그 사람이 저희 어머니께 욕설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저도 그 사람한테 욕을 했다. 그러고 저희 어머니를 XXX 하길래, 제가 막다가 제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27살 여자이고, 그 PD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신곡 'Run up(런업)' 활동을 마무리했다. T1419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Run up'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T1419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에너제틱한 칼군무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이들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 매너로 포인트 안무 '번개춤'을 완벽히 소화해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무대를 마친 후 T1419는 “팬들 앞에 직접 설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여러분의 응원 덕에 ‘Run up’으로 힘차게 달릴 수 있었다”며 “저희의 질주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와 쭉 함께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막방 소감을 전했다. 신곡 'Run up'은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아홉 소년의 포부를 그대로 담아낸 곡으로 뚜렷한 기승전결과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Run up'은 지난 3월 일본 발매 직후 일본 빌보드 인기 앨범 차트와 앨범 판매량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호주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및 음원 차트 TOP10에 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농구 전·현역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늘(3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의 농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허재, 현주엽, 문경은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야구부의 야도 ‘내손내잡’에 자극받아 농구인의 섬 ‘농도’를 결성한다. 세 사람은 “밀리면 안 된다”라며 현역에서 활동 중인 거물급 후배 농구선수들을 초대했다고. 세 사람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기 앞서 자신이 초대한 ‘원픽’ 후배들의 특징을 전한다. 허재는 “제2의 허재”, 현주엽은 “잘 먹는 애”, 문경은은 “설거지 잘하는 애”라고 힌트를 줘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전 프로농구 국가대표이자 허재와 우승까지 함께한 실력파 슈팅가드 강병현, 현재 활발하게 농구 코트를 지배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센터 김종규, 감독 문경은의 훌륭한 동료이자 팀 우승을 이끈 국가대표 출신 파워 포워드 김민수가 등장해 심상치 않은 조합을 예고했다. 특히 현주엽은 허재에 “비주얼 상향 평준화를 위해 강병현을 영입했냐”라고 묻고, 강병현은 ‘버럭 허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아역 배우 기소유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두심의 6살 손녀 손은기로 변신해, 새 에피소드 ‘춘희와 은기’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서 손은기(기소유 분)는 영문도 모른 채, 2주간 제주 할머니 현춘희(고두심 분)에게 맡겨지게 되면서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춘희와 은기’ 에피소드가 새롭게 시작됐다. 은기는 2주 후 다시 데려오겠다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제주도에 계신 친할머니 춘희에게 맡겨지게 된다. 제주 생활이 낯설기만 한 은기를 위해 춘희는 옥돔국, 갈칫국 등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기도 하고, 계속해서 장난을 치며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은기는 반찬 투정을 시작으로, “엄마한테 전화할 거야! 은기 데려가라고”를 외치며 춘희를 연이어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닫혀있는 은기의 마음을 열기 위한 푸른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울고 있는 은기의 모습을 본 트럭만물상 동석(이병헌 분)은 은기에게 용돈을 주고, 호식(최영준 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4주 차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30일) 오전 10시, 2022년 5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182만 1560장을 판매한 세븐틴의 'Face the Sun' 앨범이 차지했다. 세븐틴은 이번 신보로 초동 집계 하루 만에 175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이어 2위는 갓세븐의 'GOT7', 3위는 강다니엘의 'The Story', 4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2 : Thursday's Child', 5위는 블랭키의 'K2Y I : CONFIDENCE [Thumbs Up]'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에이비식스의 'A to B', 7위는 라잇썸의 'Into The Light', 8위는 원위의 '시간을 담은 작은 방', 9위는 엔시티 드림의 'The First', 10위는 예린의 'ARIA' 앨범 순이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2 : Th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