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9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안내를 강화한다. 최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 주요 관광지 그리고 누웨마루 거리 및 대형 면세점 인근 등 시내 곳곳에서 발견되는 불법 투기 쓰레기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어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의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중국어/영어 등의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상가, 면세점 등)에 비치·배부하고, 일부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에는 인력을 배치하여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막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8월 30일 시청 본관 1층 상담실에서‘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를 운영한다. 1일 홈치해결상담은 제주시장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시청 본관 1층에 조성되는 홈치해결상담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 민원 내용으로는 제주시장에게 바라는 점, 그간 제주시를 방문하며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할 점, 민원 접수 후 해결이 어려웠던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받은 민원 중 총 3건의 민원은 상담사인 제주시장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그 외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홈치해결상담실 직원들과 소관부서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민원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1일 홈치해결상담사 상담 신청은 전화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되고, 접수 기간은 8월 14일부터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 민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사라봉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지 내 녹지 확충 등 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의 건축물 등에 막혀 순환하지 못하는 공기를 도심 깊숙한 곳까지 유입하게 만드는 개념이다. 이번 사업은 상습 무단 폐기물 투기 및 점유 등으로 악용되는 공간을 바람길숲으로 조성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거점 숲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라봉공원 2.2ha 면적에 사업비 17억 3,000만 원(균특 8억 6,500만 원, 도비 8억 6,500만 원)을 투입해 편백나무 등 수목 21종 2,162그루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생성해 폭염 등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람과 녹음을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설치 관련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2026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설치의 내용과 취지를 안내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을 찾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홍보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주요 내용들을 설명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는 2023년 도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제시된 3개의 기초자치단체 설치(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에 있어, 제주의 특성을 반영한 사무배분과 제주형 형평화 재정조정 제도 등을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제주만의 기초자치단체 모델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달 25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정부에 건의했으며, 로드맵에 따라 관련 절차를 이행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통해 시민이 보다 주도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1군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사업비 21억 2,6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총 455동 지원을 목표로 하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은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목표 대비 69.2%인 315동이 사업을 신청했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은 △주택 지붕 철거ㆍ처리, △주택 지붕 개량, △비주택(창고·축사)지붕 철거ㆍ처리 3개 분야로 나뉜다. 주택 지붕철거의 경우 1동당 우선지원가구에는 전액 지원,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비주택(창고·축사) 지붕철거인 경우는 1동당 철거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되고 있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1동당 1,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일반가구인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신청건수가 초과하여 올해 5월 신청을 마감했다. 올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도 우선지원가구 대상자로 포함되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입찰·고시·공고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 부처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발품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6월(27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 총 8개 사업, 84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7월(31일, 5월 31일에 이어 두 번째 만남)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협력과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의 전액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도 지난달(24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 당위성을 적극 피력한데 이어 12일 재차 기재부를 방문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이날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제주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역점사업 8건과 총 7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제주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470억 원)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사업(23.5억 원)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 사업(28.7억 원) ▲제주4.3평화공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도내 중점관리대상 197개소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50% 이상의 대상물에서 총 274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소방시설의 수신기 및 소방펌프 정지 등 차단행위 19건, 방화문 기능장애 10건 등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됐다. 조치명령 내역은 ▲방화문 기능 장애(66건) ▲스프링클러 헤드 살수 장애(35건) ▲유도등 점등 불량(32건)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시설의 불량률이 83%로 가장 높았으며, 복합건축물 71.4%, 노유자시설 65.4% 순으로 높은 불량률을 보였다. 제주소방은 도내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안전 예방을 위해 불시 표본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방시설의 폐쇄 및 차단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탄소저감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 부존자원을 활용한 천연염색과 저탄소 식단 등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푸드마일리지 저감을 위한 지역 농산물 활용 식단과 메밀과 풋귤 등 로컬푸드 활용 식단을 소개한다. 또한,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의류 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복과 자투리천을 활용한 천연염색 기초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부농업기술센터와 농촌융복합사업장 2개소에서 총 3회에 걸쳐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부지역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자에 한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고은혜 농촌자원팀장은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 배출원이자 흡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농업인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화되는 폭염과 이로 인한 초기 가뭄에 대응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구좌읍 당근 농지 가뭄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즉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구좌읍 당근 파종 지역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당근 발아가 지연되고 불균형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어 선제적 가뭄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기존에 파종한 이후 가입이 가능했던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가 올해부터는 가입 조건이 50% 출현율(발아상태)로 변경되면서, 가뭄 등으로 출현율이 낮은 농가의 보험 가입이 어려워져 농가 피해가 더욱 우려되고 있다. 제주도는 8일부터 구좌읍에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시, 지역농협, 농어촌공사 등과 협력해 농업용수 급수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8개소에 160톤 규모의 공용 물백을 설치했으며, 10일 기준 27개의 급수차량이 208회에 걸쳐 총 1,682톤의 용수를 지원했다. ▷ 공용물백: 8개소·16개(160톤) 설치(김녕, 월정, 행원, 평대, 한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4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24일 오전 10시 한라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농업연구사, 녹지연구사, 해양수산연구사, 농촌지도사 4개 직렬에서 12명을 선발한다. 총 108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 9대 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 20일 발표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7일 인성검사, 10월 16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11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필기시험 가산점 신청은 필기시험 시행 전일인 23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춰야 한다. 필기시험 이후 3일 내에(시험일 포함)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 종류 및 자격번호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