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으로 한없이 밀려왔던 괭생이모자반이 최근 들어 그 끝에 이르렀다.
제주도청 해양수산국은 괭생이모자반이 더 이상 유입되지 않음에 따라 수거작업을 마무리하면서 비상상황실 운영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제주해안가로 밀려든 4418톤의 99%인 4390톤이라고 밝혔다.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농가를 비롯해 필요한 곳에서 거름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제주 해안으로 한없이 밀려왔던 괭생이모자반이 최근 들어 그 끝에 이르렀다.
제주도청 해양수산국은 괭생이모자반이 더 이상 유입되지 않음에 따라 수거작업을 마무리하면서 비상상황실 운영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제주해안가로 밀려든 4418톤의 99%인 4390톤이라고 밝혔다.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농가를 비롯해 필요한 곳에서 거름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