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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고위공직자,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앞장’

29일 오영훈 지사 비롯한 제주도 고위공직자 대상 폭력예방 특별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28일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국(단)의 주요 과제 및 현안, 2024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제주특별자치제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국(단)장의 설명을 통해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각 부서별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핵심 추진과제와 도민 체감시책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의 업무는 상호 연관이 많은 만큼 이번 협업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 국(단)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상호 작용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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