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구름많음서울 24.1℃
  • 흐림제주 26.1℃
  • 구름많음고산 27.6℃
  • 구름많음성산 27.2℃
  • 흐림서귀포 27.0℃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박민영, 후크엔터테인먼트 行… 전속계약 체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에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후크엔터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로코 드라마의 여신이자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이 후크엔터와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후크엔터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톡톡 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박민영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후크엔터도 박민영과의 설레는 만남으로 더욱 열심히 뛰는 2022년을 맞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박민영은 다수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드라마 ‘개과천선’, ‘힐러’,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2022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공과 사가 확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기상청 총괄 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