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축산악취 현황조사 실시

2018.09.18 10:09:10

제주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도내 양돈농가 106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축산악취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제주시 상대리, 명월리, 금악리, 상명리, 금능리, 고성2리, 광령2리, 한동리, 세화리, 조천리, 조수1리, 용수리, 노형동, 해안마을, 아라동 등 15개 마을과 서귀포시 동일1리, 신평리, 위미2리, 의귀리, 삼달2리, 사계리, 덕수리, 가시리, 세화1리, 회수마을, 하원마을 등 11개 마을이다.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지역주민, 농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축산악취 현황조사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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