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 방송의 새해맞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2023년 새해를 화려하게 열었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생방송 된 미국 ABC TV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3(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3,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했다. 제이홉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메인 무대에 올라 솔로곡인 '이퀄 사인'과 '치킨 누들 수프'를 열창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뜨겁게 달궜다. 또 그룹의 글로벌 히트곡 '버터'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를 맞았다. 제이홉은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무대인데, 홀로 경험하는 이 순간 역시 의미가 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 가수가 타임스스퀘어 새해맞이 행사에 오른 것은 지난 2012년 싸이, 2019년 BTS 단체 출연에 이어 제이홉이 세 번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탈락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6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 중계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장 손흥민과 백승호 등의 모습이 담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백승호(전북현대)가 환상적인 중거리 슛 골을 터뜨렸지만 결국 1대 4로 패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H조에서 조 2위로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장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여기까지 오기 위해 잘 싸웠고, 헌신하고 노력해온 부분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들께 응원해 주신 것과 축구 선수로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022 마마 어워즈’에서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30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 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개최해 온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리브랜딩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라며 “첫 수상소감은 꼭 아미 여러분을 불러야 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올 한 해 새로운 도전을 한 노력에 대한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겸손하고 감사하게 받겠다. ‘잭 인 더 박스’는 저를 있는 그래도 담은 앨범이다. 팀의 제이홉으로 활동하면서 언젠가는 꼭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담긴 음악이고, 그 시기의 제이홉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제 음악을 함께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해 준 멤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제이홉다운 음악,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022 MAMA AWARDS'에 솔로로 무대에 오른다. 28일 CJ ENM은 '2022 MAMA AWARDS'에서 선보여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무대와 신인 걸그룹 5개 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제이홉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저마다 자아(Ego)가 담긴 상자 속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퍼포먼스로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홉의 생각과 손길이 닿은 무대다. 제작진은 "무대를 다 보고 난 후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의 이름 같은 '희망(Hope)'을 깊이 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인 걸그룹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된다. 아이브, 케플러, NMIXX(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가 무대에 올라 연말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32명 전원이 함께하는 커버곡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 제이홉을 위해 미국 시카고로 향했다.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2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제이홉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이홉을 응원하기 위해 먼 해외까지 날아간 지민의 찐우정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총 18곡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매년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는 30년 전통의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제이홉과 지민은 지난 1일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연 후일담을 전했다. 제이홉은 “시카고 와서 연습하면서 힘들었는데 지민이가 오자마자 제가 웃음꽃이 활짝 폈다”며 “큰 힘과 도움이 됐다. 너무 고맙다. 이 먼 길까지 와줘서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5일 첫 솔로앨범 'Jack In The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앨범 발매 뒤 첫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러브게임'을 찾는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측은 2일 "제이홉이 오는 8일 '러브게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이날 '러브게임'에서 총 10곡이 수록된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Jack In The Box' 의미상, 상자 밖으로 나간 후의 제이홉을 표현한 곡인 '방화'(Arson), 'Safety Zone', 'Future'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앨범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리스닝 파티 후일담도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하이브 사옥에서 열렸던 해당 리스닝 파티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비롯해 엄정화 타이거JK 윤미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티스트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SNS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즐기는 파티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제이홉은 성공적인 솔로 활동 소감과 함께, 콜라보 하고싶은 아티스트, 향후 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솔로활동이 본격 시작된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제이홉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발표에 앞서 수록곡 '모어'를 먼저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이홉의 고민과 열정을 담았다. 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뜻하는 앨범 제목처럼, 제이홉은 이 앨범으로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선공개되는 'MORE'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상자의 안에서 제이홉이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곡이다. 상자 안에서 피어오르는 열정과 야망, 욕심의 불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 세상을 향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순수한 열정이 녹아있다. 제이홉 특유의 리드미컬한 플로(Flow)와 샤우팅(Shouting)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같은 날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도 제이홉의 다양한 모습이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되며 다이내믹하게 연출된 장면들이 이어진다. 소속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