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찰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 접대 의혹의 핵심 참고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추가로 조사했다. 김 대표 측은 이 대표에게 받은 '박근혜 시계'를 찾아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김 대표의 경찰 접견 조사 전 서울구치소에서 “아이카이스트 직원이 김 대표에게서 받아 보관 중이던 ‘박근혜 시계’ 사진을 오늘 아침 보내왔다”고 5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대표를 접견 방식으로 참고인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한 차례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다. 앞서 김 변호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 대표가 9년 전 이 대표를 접대한 뒤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는 "일련번호가 있을 테니 누구에게 준 시계고 누가, 언제 저한테 줘서 본인이 받았다는 건지 확인해보자"고 반박했다. 다만 김 변호사는 "관련된 진술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이고, 그 시계가 이 시계인지 확인한 다음에 시계 사진과 함께 낱낱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김 대표에게 성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이준석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5개) 2R : 8언더파 64타 (버디 8개)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 2라운드 경기 마무리 소감은? 이틀동안 노보기 플레이로 마무리해서 플레이에 만족한다. 작년에 이 대회에서 안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좋은 복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즐겁다. 작년에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에 페럼클럽에서 잘 쳐보고 싶었다. 한국 오픈 우승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우승 이후 위치가 많이 바뀌었다. 탑 선수들과 페어링이 되면서 그 선수들에 대하 장점들을 보니 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개선해야할 부분들이 보였다.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했다. 시즌이 끝나고 개선을 생각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빨리 개선해보고 싶었다. 클럽 셋팅도 바꿨다. 그러다보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지난 대회부터 감을 찾기 시작한 것 같다. 어제보다 티샷이 밀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숏게임으로 만회를 한 것인지? 전략도 없지 않아 있었다. 미스를 한 홀은 길지 않은 홀이었다. 긴 홀들은 페어웨이를 잘 지켰다. 퍼팅 감도 나쁘지 않았고 크게 욕심은 안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