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의주가가 하락세다. 16일 오후 12시 3분 기준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5%(300원) 하락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나노텍은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15억5102만7240원으로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후 2시 28분 기준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77%(3500원)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메탈실리콘 인수를 위한 실사를 마친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청주에 본사를 둔 미래나노텍은 지난 10월 말부터 이달 4일까지 한국메탈실리콘 인수를 위한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약 2주간 내부 검토를 거쳐 이달 말 본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본 계약 규모는 총 215억원으로 미래나노텍이 취득하게 될 지분은 55.3%다.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유상증자나 주식 관련 사채 발행 없이 회사 보유 현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한국메탈실리콘은 2차전지 음극재 소재 전문기업으로 실리콘 파우더 제조가 핵심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메탈실리콘 중장기 계획은 미래나노텍 자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베트남에서 실리콘 광산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 음극재 원재료부터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음극재 소재 일괄 공급 능력을 갖추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 51분 기준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66%(4400원) 상승한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달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나노텍은 노이즈필터 사업부문 포함 9개 계열회사로 구성된 IT·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이다. 올해 1월 양극재 소재업체인 미래첨단소재(구 제앤케이)를 인수하면서 2차 전지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2차전지 관련주로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8%(600원) 상승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나노텍은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메탈실리콘과 M&A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메탈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의 원재료·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소재인 실리콘 파우더 생산 전문업체다. 실리콘 음극재 분야는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래나노텍의 이번 MOU는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전문 기업인 한국메탈실리콘에 대한 구주매입및 유상증자 방안이 포함돼 있으며 회사는 향후 M&A 계약이 성립되면 21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55.3%의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한국메탈실리콘은 지난 2월 충청북도 제천시와 2026년까지 505억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오는 12월 제천 3산업단지 1만8,532㎡ 부지에 건축면적 1만323㎡ 규모의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에 현재 연간 2400톤의 실리콘 파우더 공급 능력을 연간 7200톤까지 확장시켜 이차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4일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6%(158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최종 서명하면서 미래나노텍에 대한 기대감이 몰려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IRA에 따르면 내년부터 배터리 원료나 부품 중 중국산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인 전기차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 업체들이 사용하는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중국산 수산화리튬 수입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9.2%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미래나노텍 주요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가 최근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와 100억 원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받았다. 미래첨단소재는 올해 초부터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과 수산화리튬 납품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아이템 다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예상되는 수산화리튬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대구 본사 인근에 신규공장 증축을 앞두고 있다. 앞서 미래나노텍은 지난 1월 이차전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7%(700원) 상승한 9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첨단소재가 최근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나노텍 주요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는 국내 대형 이차전지(배터리) 양극재 업체와 100억원 규모로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첨단소재는 올해 초부터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과 수산화리튬 납품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아이템 다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예상되는 수산화리튬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대구 본사 인근에 신규공장 증축을 앞두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시설 및 설비 투자규모는 약 1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미래첨단소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수산화리튬 사업과 관련해 대규모 공급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더 큰 규모의 수주를 받을 전망이다”라며 “이번에 진행될 신규공장 증축과 생산능력(CAPA)을 확장해 향후 2000억원 대 기업이 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8%(2020원) 상승한 87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포스코케미칼이 GM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검색되는 미래나노텍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와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전남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리튬과 니켈 등을 원료로 해 제조된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 규모는 총 21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나노텍이 지분 85% 인수한 제앤케이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용 나노분말 첨가제를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에 독점 공급 중이다. 특히 주력제품인 2차전지 양극재용 나노분말 첨가제는 양극재 제조공정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핵심소재로 첨가제 매출이 최근 3년간 15배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기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미래나노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0%(380원) 상승한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인 엘앤에프와 양극재 거래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엘앤에프와 7조1953억원 규모 양극재 거래 물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미래나노텍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거래일간 260원 상승한 끝에 조정기를 맞아 6월 2일 90원 하락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LCD 광학필름, 터치패널, 윈도우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 부문과 금융업(신기술사업 투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