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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미래나노텍 주가 16% 상승…이유는?

미국 인플레 감축법 통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4일 미래나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6%(158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최종 서명하면서 미래나노텍에 대한 기대감이 몰려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IRA에 따르면 내년부터 배터리 원료나 부품 중 중국산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인 전기차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 업체들이 사용하는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중국산 수산화리튬 수입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9.2%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미래나노텍 주요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가 최근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와 100억 원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받았다.

 

미래첨단소재는 올해 초부터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과 수산화리튬 납품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아이템 다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예상되는 수산화리튬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대구 본사 인근에 신규공장 증축을 앞두고 있다.

 

앞서 미래나노텍은 지난 1월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업체인 미래첨단소재(구 제앤케이)를 인수한 바 있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니켈 함유량 80% 이상 양극재 제조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재료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광학필름 전문기업으로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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