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1위 달성 소식을 전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드러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피어리스 -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55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번 영상은 보드게임 체스에서 마음먹은 대로 어디든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물, ‘퀸’을 소재로 삼아 최고가 되고 싶은 멤버들의 강인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7시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에는 타이틀곡 ‘피어리스 - 일본어 버전’과 ‘블루 플레임 - 일본어 버전’ ‘초이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2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FEARLESS’ 일본어 버전이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내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늘 0시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 음원을 발표했다. 이 곡은 일본 음원 사이트인 라쿠텐 뮤직, AWA 오전 2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과 ‘Blue Flame -Japanese ver.-’, 최초 공개되는 신곡 ‘Choices’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앞서 이들은 두려움 없이 나아가려는 모습을 표현한 ‘WHITE BACCHARIS’ 버전과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순간을 담은 ‘PINK MUSK’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르세라핌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일 발표된 야후재팬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를 차지했고, 해외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는 지난 달 31일(현지 시각) '빌보드 200' 최신 차트(11월 5일 자)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14위로 진입했다. 데뷔 6개월 차인 르세라핌은 'ANTIFRAGILE'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14위 진입은 4세대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이라 화제다. 이 외에도 '빌보드 글로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앨범', '히트시커스 앨범' 등 총 5개 부문 차트에 진입한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ANTIFRAGILE'은 지난달 17일 벅스 일간차트 2위에 오른 뒤 14일 연속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각각 3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처럼,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음악에 녹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브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9%(1만2500원) 하락한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면제 여부를 놓고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전날 하이브 주가가 급등했으나, 하루 만에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BTS 병역 문제에 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데드라인(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답변했다. 이 장관은 “BTS (병역) 문제는 여러 의원의 의견을 종합하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 이익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핵심 IP(지적재산권) 이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에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 뉴진스 등 신규 IP들에 좀 더 주목할 시기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하이브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결국 르세라핌을 탈퇴했다. 소속사 하이브와 레이블 쏘스뮤직이 합작해 선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데뷔 전부터 '과사'가 공개되며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거쳐 20일 결국 팀 탈퇴 및 계약 해지 절차를 밟았다. 지난 4월 5일 르세라핌 두 번째 멤버 김가람의 영상이 공개된 후 김가람의 '과사'가 인터넷에 퍼졌는데, 칠판의 낙서와 김가람이 취한 손동작 등이 논란이 됐다. 그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도 이어졌다. 당초 하이브 측은 "당사는 이번 의혹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고, 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쏘스뮤직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김가람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피해자 A씨가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해당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 김가람에게 받은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A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5월 19일 입장문을 내고 "2018년 김가람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브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7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6%(8500원) 상승한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 최신 앨범 '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3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고,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2위로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9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각각 15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이즈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교복을 모티프로 한 의상과 천사를 연상시키는 날개, 핑크색 헬멧, 요술봉 등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데뷔곡 ‘FEARLESS’ 안무를 단 2시간 만에 숙지한 일화로 유명한 홍은채는 “인트로 안무를 가장 오랫동안 신경 써서 맞췄다. 그 부분은 슬로모션으로 촬영해 확인하면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부분을 맞춰 나갔다”라고 회상했다. 르세라핌은 틱톡 계정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LE_SSERAFIM’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콘텐츠가 5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즈하는 “정말 많은 분이 저희 곡을 커버하셨다.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다. 저도 르세라핌의 멤버가 되기 전엔 그런 것들을 그저 지켜보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참여한 노래가 중심이 되고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게 노는 콘텐츠가 되는 현상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허윤진은 “빰 빠빠빠 빰빰”으로 시작하는 전주만 들어도 다리가 저절로 올라간다며 웃었다. 김채원은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프라인 공연 재개 등 리오프닝 수혜를 한 껏 받은 하이브 주가가 하락세다. 13일 오전 11시 2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4%(2만2000원) 하락한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 관련 불확실성과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의 학폭 논란 등이 주가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회에는 BTS처럼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봉사활동 등으로 병역을 대체할 수 있게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아직 상임위인 국방위원회의 문턱도 넘지 못한 상태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BTS 맏형 진은 이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 초 군대를 가야 한다. 이후부터 BTS 멤버의 입대가 시작되면 ‘완전체’ 활동이 장기간 중단된다.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의 학폭 논란도 발목을 잡고 있다. 하이브 내 레이블인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멤버인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다 피해자가 법정 대응을 발표하면서 해당 멤버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BTS의 공백을 일정부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던 아티스트 활동이 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곡 ‘FEARLESS’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1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곡 ‘FEARLESS’ 안무 연습 영상 ‘LE SSERAFIM (르세라핌) ‘FEARLESS’ Dance Practice(Moving ver.)’을 게재했다. 스포티한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르세라핌은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로운 ‘FEARLESS’ 멜로디에 맞춰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군무를 펼쳤다. 승리를 쟁취하고자 힘 있게 앞으로 걸어 나오는 ‘캣워크 춤’, “What you lookin‘ at?”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눈을 가리는 동작이 반복되는 ’뭘 봐 춤’ 등의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동선 이동과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가사에 맞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멤버들의 도도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들은 한 치의 오차 없는 각도와 발소리까지 맞춘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데뷔 첫 주 여러 음악방송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