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악의적인 조작 사진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MAA 측은 "현재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사진 편집 그리고 인신공격성 비방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5일 밝혔다. 이어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다수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윤정의 졸업사진이 공유된 바 있다. 대중이 아는 얼굴과 다른 외모여서 네티즌 사이에 성형설 등이 불거졌다. 일부 악의적으로 편집된 사진이 공유되자 누리꾼들이 원본 사진을 게재하며 바로잡았다. A씨는 전날 퍼진 사진은 고윤정의 눈을 작게 하거나, 피부색을 어둡게 하는 등 악의적 편집이 들어간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고윤정 졸업사진의 원본을 공개하며 "고윤정 사진이 악의적 편집으로 이상하게 수정돼 돌아다니는 것 같아 올린다
배우 고윤정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낙수"라는 글과 함께 tvN '환혼' 촬영장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살구색 한복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옥처럼 하얗디하얀 고윤정의 피부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아련하면서도 처연한 독보적 분위기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전지현, 서지혜, 탕웨이 닮은 꼴로도 언급된 바 있는 고윤정은 데뷔 전, 대학 잡지의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9년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고윤정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낙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고윤정은 지난 시즌1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낙수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번 시즌2에서는 사랑스러운 진부연으로 되살아나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낙수의 기억에 되살아난 후에는 무게감을 주는 보이스와 단단함으로 구분 지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고윤정의 물오른 여신미모가 눈길을 끈다. 13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흰색 트위드 재킷에 단정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로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냈다. 고윤정 특유의 깊은 눈매에 사슴 같은 눈망울, 인형을 방불케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고윤정은 황민현과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고윤정은 손가락으로 황민현을 가르키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장난기 넘치는 고윤정의 모습이 특히 사랑스럽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고윤정은 진부연으로, 황민현은 서율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재욱, 아린, 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환혼: 빛과 그림자’ 고윤정의 3년 전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이재욱과 혼인을 올렸다. 이날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2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8%, 최고 9.9%, 전국 기준 평균 7.7%, 최고 8.8%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진부연(고윤정)의 외모가 왜 '낙수'와 같았는지에 대한 비밀의 실타래가 풀렸다. 경천대호에 빠져 석화가 진행된 무덕이의 몸을 이선생(임철수)이 회생시켰고, 이 과정에서 '혼'의 얼굴이 외형으로 발현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부연은 장욱이 김도주(오나라)에게 "나와 혼인한 사람"이라 자신을 소개하고, 이후에도 줄곧 무심한 듯 세심하게 챙겨주자 감정이 점점 그에게 스며들었다. 자신의 정략결혼을 막아준 장욱(이재욱)에게 설렘과 실망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연애에 서툰 풋풋한 모습이 드러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었다. 이어 장욱과 마주 앉아 하나뿐인 술잔을 주고받은 진부연은 "그거 마시면, 우리 정말 부부가 되는 거다"라고 발언, 술잔을 들던 장욱을 당황하게 만들면서 깨알 재미까지 선사했다. 어머
배우 고윤정의 신비로운 자태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의 고윤정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순수한 표정과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미색 계통의 밝은 상의가 고윤정의 독보적인 무드를 고조시켰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고윤정은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로운 여인’으로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낙수는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목을 떨구는 무자비한 살수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세상 약골 무덕이의 육체에 갇힌 바 있다. 한편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tvN '환혼' 시즌2 예고편에 고윤정의 모습이 공개되자 여주인공 교체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환혼' 시즌1 마지막화에서는 혼인을 약속했던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가 새드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무(조재윤 분)는 무덕이가 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녀를 몰래 지켜보며 조종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진무는 무덕이에게 낙수의 혼이 깃들어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폭로했다. 장욱은 폭주한 무덕이를 보호하려다가 그녀의 칼에 찔렸다. 자신을 부르는 장욱의 목소리에 무덕이는 정신을 차린 뒤 제 손으로 그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열했다. 이후 '환혼인의 무덤'으로 불리는 경천대호에 빠진 무덕이는 종적을 감췄으며 장욱은 불길 속에서 부활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방송 말미에 깜짝 공개된 시즌2 예고 영상에서는 무덕이 역할을 맡았던 정소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고윤정이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윤정은 '환혼' 초반에 잠깐 출연했을 뿐,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등장하자 시청자들이 더욱 놀랐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정재와 정우성의 숨 막히는 심리전과 총기액션이 영화로 펼쳐진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이정재 감독,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참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는 드라마,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올라선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정재는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소화해냈으며 4년간 열정을 쏟아 부었다. 또 이정재와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조우해 막강한 시너지를 내 화제다. 두 사람은 대립각을 형성하는 안기부 차장으로 분해 매 순간 폭발하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해외팀 에이스 방주경 역 전혜진, 김정도의 오른팔 장철성 역 허성태,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환혼’의 파트2가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여주인공 변경설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환혼’ 제작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윤정 소속사 MMA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드라마 ‘환혼’ 측이 최근 파트2 촬영에 돌입했다”며 “파트1을 이끌었던 배우 정소민의 이야기가 종료되고, 파트2에서는 배우 고윤정이 이야기를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소민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파트1에만 출연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정소민 외에 배우 이재욱, 유준상, 황민현 등은 파트2에 등장할 예정이다. tvN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고윤정은 앞서 ‘환혼’ 첫 방송에 천하제일 살수 ‘낙수’ 역으로 등장해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펼쳤다. 현재 8회까지 방영된 파트1에서 낙수는 본래 몸과 기력을 잃고 ‘무덕’(정소민 분)에게 영혼이 들어간 상태다.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