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스포츠이슈 [종합] UFC 266,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오늘 대격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26일 오전 7시(한국시간) UFC 266에서는 두 체급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정찬성을 쓰러트린 오르테가가 볼카노프스키에게 '왕좌의 게임'을 신청한다. 이에 이어 여성 플라이급에서도 타이틀을 위한 '여제의 게임'이 펼쳐진다. SPOTV 관계자는 "1년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정찬성과의 경기 이후 11개월 만에 돌아온 오르테가가 벨트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22-1, 호주)가 브라이언 오르테가(15-1, 미국) 상대로 2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고,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세브첸코(21-3, 키르기스스탄)가 도전자 로렌 머피(15-4, 미국) 상대로 6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UFC 266은 26일(일) 오전 7시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종합격투기 통산 22승 1패로 19연승을 달리고 있는 볼카노프스키는 체급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