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건설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KH 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8%(50원) 상승한 51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 채무 불이행 선언으로 제기됐던 유동성 위기 우려가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날 30% 상한가 도달에 이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KH 건설은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 채무 불이행 선언으로 유동성 위기가 제기된 바 있다. 한편 KH건설은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 토공사업, 보링그라우팅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PF 공법 최초로 베트남 공인기술 기준인 TCCS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비교량 업체로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 신기술 활용실적 1위에 등극했다.
KH 건설 주가가 상한가다. 15일 오후 12시 18분 기준 KH 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08원) 상승한 4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H 건설은 종속회사인 케이에이치미디어에 대해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채권자로 123억864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우려가 커졌다. KH 건설은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 채무 불이행 선언으로 유동성 위기가 제기됐으나 최근 잇따른 사업으로 우려가 해소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재건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KH 건설도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KH건설은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 토공사업, 보링그라우팅공사업 등을 하고 있다. 회사는 PF 공법 최초로 베트남 공인기술 기준인 TCCS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비교량 업체로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 신기술 활용실적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토질·기초공사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토부의 건설 신기술과 베트남의 TCCS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각 KH 전자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9.00%(57원) 상승한 3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는 KH건설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 56분 기준 KH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92%(295원) 상승한 1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7개국(G7)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이라 풀이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주요7개국(G7)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군사적 지원 외에 정부 운영에 필요한 국가예산 295억 달러(약 37조9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G7 정상은 이후 우크라이나가 필요할 때까지 재정적·인도적·군사적·외교적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KH 건설은 지난 22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협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편 다음 달 4~5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에 우리나라에선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