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휴마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6%(1250원)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842명 늘어 누적 2539만61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4만3759명보다 2917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4만 명대를 유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하면서 겨울철 재유행을 우려케 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대상을 현행 건강 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한다. 중대본은 접종 백신도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늘린다. 최근 국내·국외 방역상황과 신규 2가 백신 도입 상황 등을 반영한 조치다.
휴마시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휴마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57%(130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경우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활용하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한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하고, 의료진 판단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진료에 앞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지침 변경에 따라 응급실 환자는 우선 진료를 받은 후 의료진 판단하에 필요한 경우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아울러 응급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는 1인 격리병상을 사용하도록 했던 것을 의심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진료하도록 지침을 바꿨다. 한편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며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휴마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후 1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11.54%) 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휴마시스는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3억원 대비 15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19억원 대비 1605% 뛰었다. 휴마시스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코로나 진단 키트 수요가 급증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GS글로벌과 191억원 규모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