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가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횟수(SEA), 다운로드 횟수(TEA)를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총 4만1500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가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TOP 10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부터 너무나 큰 선물 감사하다. 모든 게 에이티니(ATINY, 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만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익명의 목격자 시선으로 에이티즈의 이야기 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년 하반기 월드투어 공연을 알렸다. 18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투어 포스터는 이번 투어의 부제 '브레이크 더 월'을 나타내듯 균열이 간 벽 위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에이티즈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에이티즈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미국 애너하임, 피닉스,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를 거쳐 12월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이어 일본 치바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과 미국 애너하임, 뉴어크, 일본 치바는 도시별로 2회차 씩 구성돼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오는 29일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번 앨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될 무대와 세트리스트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1월부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의 ‘배드(Bad)’ 퍼포먼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M2 ‘스튜디오 춤’은 지난 6월 우영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s of The Month)’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영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곡 ‘배드(Bad)’에 맞춰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화면 전환이 이뤄질 땐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 갈아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 우영은 디테일한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우영의 영상은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videos trending worldwide)’ 1위 및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에 올랐다. 우영은 이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개최된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5)’에서 앙코르 무대를 선사했다. 우영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 전 500만 뷰 돌파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벌써 조회 수가 1000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에이티즈(ATEEZ) 성화, 윤호, 산, 종호가 KBS2 ‘이미테이션’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23일 12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 KBS2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에 출연했던 성화, 윤호, 산, 종호 네 사람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유진’ 역을 맡은 윤호는 극중에서 그룹 스파클링으로 데뷔해 ‘베스트 남자 댄스그룹’에까지 선정되는 등 꿈을 이뤄낸 외유내강 캐릭터를 그려냈다. 또한 같은 꿈을 가지고 함께 달려온 친구 ‘마하’(정지소 분)를 향한 외사랑과 혼자만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까지 유진의 다양한 면모를 표현하며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윤호는 “’이미테이션’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 소감을 말씀드린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열심히 배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유진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막내 ‘혁’을 맡은 종호는 도진(유리 분)과 티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