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현이 ‘방과 후 전쟁활동’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측은 “신수현이 ‘방과 후 전쟁활동’에 합류한다"고 8일 밝혔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다. 미확인 구체의 침공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마주한 10대들이 펜 대신 총을 들고 벌이는 처절한 사투가 그려진다. 극 중 신수현은 3학년 2반 학생 차소연 역을 맡았다. 친구들과의 뜨거운 우정부터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가진 복합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그려내며 극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수현은 2019년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성장시켜왔다. 특히, 2021년 방송된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상냥해 보이지만 냉철한 면모를 가진 박혜지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는 신수현이 이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배우 신수현이 디에잇(THE 8)의 ‘Side By Sid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의 솔로 디지털 싱글 ‘Side By Side’ 뮤직비디오에서 신수현은 디에잇의 애정 공세를 받는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신수현은 디에잇의 마음을 계속 거절하지만 이는 상상 속 장면으로 현실에선 자신도 마음이 있었음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좋아하는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서운한 감정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뮤직비디오에 달달함을 더해냈다. 연기는 물론 디에잇과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는 신수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수현은 디에잇과의 환상 호흡으로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신수현은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데뷔 후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예다. 현재는 6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